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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렉스, 영업익 증가·원가절감 기대…목표가 1만5000원 상향-대신
대신증권이 인터플렉스에 대해 영업이익 증가와 원가절감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만2500원.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7.1%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의 선행 생산과 다른 중저가 모델향 연성PCB(인쇄회로기판) 매출 증가가 추가되면서 높은 가동율을 기록했다고 대신증권은 분석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4%, 2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에 불확실성은 있지만 삼성전자의 차별적인 요인인 S펜 적용 모델의 추가에 대신증권은 주목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또 하반기에 국내의 생산능력이 베트남으로 이전 완료되면 하반기 또는 내년에 원가절감이 기대된다고 봤다. 박강호·서지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양면PCB는 상대적으로 후공정에 인건비 부담이 높기 때문에 설비 이전은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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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공격, 국내 물가상승 자극…원유·환율 문제"-KB
KB증권이 미국의 이란공습으로 한국 내 물가상승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원유수급과 환율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권희진 KB증권 연구원은 "물류차질과 유가상승에 따라 글로벌 경제 전반의 생산비용·물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동산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에 특히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호르무즈를 통과하는 원유의 84%가 아시아 수출 물량인 만큼 원유 수급·가격상승 리스크가 크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10% 오르면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상승률은 0.22%포인트 가량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며 "환율상승 영향이 더해지면 물가의 오름폭이 증폭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유가상승 때 국내 산업별로는 운송서비스·화학제품의 생산비용이 가장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반면 러시아·노르웨이 등 중동 외 지역 산유국은 유가급등의 반사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중동 산유국의 경우 유가상승 자체는 수혜요인이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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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 힘들어" 날고 싶었던 천재꼬마, 꿈 이뤘다..."테슬라급" 월가도 깜짝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엔비디아나 테슬라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기업이 있다. 공중으로 이동하는 5인승 '드론택시'를 만드는 조비에비에이션(이하 조비)이다. 조비는 연말 두바이에서 드론택시의 유료 상업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할 계획이고 미국에서도 UAM(도심항공교통) 도입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비는 총 5단계인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과정 중 4단계에서 진전을 보인다고 한다. 4단계는 실제 비행기를 운항해 다양한 시험비행 데이터를 축적하는 면접 같은 과정이다. 5단계는 실제 검증하는 단계다. 여기까지 통과하면 TIA(Type Inspection Authorization)를 받아 상업운항이 가능하다. 생산인증과 운용인증도 받아야 한다. 깐깐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FAA 인증은 항상 지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한다. 다만 백악관 행정명령으로 출범한 eIPP(eVTOL Integration Pilot Program)가 성능을 인정받은 기체설계 회사의 경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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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인증·탑승장… 조비, UAM 비상위한 성공열쇠는?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조비에비에이션(이하 조비) 주가의 방향성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조비의 UAM(도심항공교통)사업이 진정한 시장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행기술의 완성을 넘어 몇 가지 구조적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현재 10달러선 조비, 앞으로 주가는 첫째 조건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형식인증이다. 조비는 연내 FAA 형식인증을 목표로 하지만 리스크가 없지 않다.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조차 신형기 인증과정에서 수년의 지연을 경험했다. 조비의 성공을 좌우할 두 번째 변수는 탑승장이다. 포르쉐컨설팅 보고서는 UAM이 경제적으로 의미있는 시장으로 성장하려면 전세계 30개 이상 도시에 최소 1000개에서 2500개의 버티포트(전용 이착륙장)가 구축돼야 하며 하루 50만명 이상이 이용 가능한 네트워크 밀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최대의 비용폭탄이 될 수 있는 이슈다. 뉴욕 맨해튼 기준으로 현재 헬기 착륙장의 착륙료는 1회에 150~2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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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수익률 200%"...6천피 시대, '여기로' 돈 몰린다
코스피지수가 6000을 넘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면서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국내주식형 ETF에 자금이 몰린다. 기업실적 성장과 거버넌스 개선 모멘텀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증시 상승을 예상하는 시각이 많아 이같은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2월26일 기준 국내에 상장한 ETF 순자산은 387조3014억원으로 올들어 89조553억원이 증가했다. 전반적인 투자심리 회복으로 주식, 상품, 리츠(부동산투자신탁) 등 대부분 자산 ETF가 성장했는데 특히 국내주식형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같은 날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은 142조7928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75.4% 급증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ETF가 11.5% 늘어 87조4427억원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지난해 중반까지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해외주식 투자열풍이 지속되며 ETF 시장에서도 해외주식형 쏠림현상이 컸지만 지난해 10월 국내주식형 ETF 순자산이 역전한 이후 해외주식형과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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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가 반도체 상승 궤적 따라간다"…주가 19% 올린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2월 셋째주(23~27일) 베스트리포트는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의 '시급한 재평가'(SK하이닉스) △이창민·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의 '반도체의 궤적을 따라갈 MLCC, 슈퍼사이클은 이제 시작'(삼성전기)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의 '적측 메모리(HBM, HBF, SOCAMM) 모두 대응 가능한 유일한 장비사'(펨트론) 등 3건입니다. ━"한국 메모리 재평가해야"…SK하이닉스, 100만원 돌파━한동희 연구원은 메모리 사업이 AI(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과거와 달라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존 HBM(고대역폭메모리)뿐 아니라 D램(DRMA)과 낸드(NAND) 전체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메모리의 위상이 격상됐다고 봤습니다. 또 SK하이닉스의 ADR(주식예탁증서)가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이 가시화될 경우 SK하이닉스의 저평가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한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리포트가 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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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드론택시 운행된다면 최대 수혜주는 SKT
조비의 드론택시가 상용화된다면 두바이에 이어 한국에서도 이른 시기에 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10년 전부터 이 사업을 준비해왔다. 2016년 10월 미국 우버가 드론택시를 10년 안에 현실화하겠다는 우버 엘리베이트(Uber Elevate) 백서를 발표했다. 전 세계 모빌리티 업계가 뒤집혔고,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정부는 이를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채택하고 강력하게 추진했다. 2019년 8월 국토부 제2차관 직속으로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이 신설됐다. 정부가 판을 깔자 민간이 뛰어들었다. 저마다 이유는 달랐지만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교차점이 있었다. 2020년 6월 국토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고 산학연관 정책공동체 UAM 팀 코리아가 발족했다. 정부, 지자체, 현대차, 한화시스템, SK텔레콤,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등 77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정부가 제시한 상용화 목표는 2025년이었고 누적 시장규모는 204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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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불장인데 외국인 23조 순매도했다…왜?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셀 코리아'를 외치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한달 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식을 23조306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월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피를 돌파했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24일에는 6000피를 넘어섰다. 지난 1월27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코스피는 26.15%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3조3062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7일 하루 동안 7조528억원을 순매도하며, 일일 순매도 최대치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한달 간 외국인은 반도체·자동차주를 주로 팔았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주식은 삼성전자로, 순매도액이 16조1070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 순매도액은 8조4251억원이다. 이후 현대차(순매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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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드론택시 대표주자-조비의 주가급등 6가지 시나리오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조비 에비에이션의 주가 방향성이다. 월가 투자은행 전문가들은 조비의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이 진정한 시장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한 비행 기술의 완성을 넘어 여섯 가지 구조적 전제조건이 거의 동시에 충족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첫째 조건은 FAA 형식인증이다. 조비는 2026년 FAA 형식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리스크가 없지 않다.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조차 신형기 인증 과정에서 수년의 지연을 경험했다. 경쟁사인 독일 릴리움(Lilium)은 인증을 받지 못한 채 파산했다. 인증 지연이 현실화될 경우, 두바이 이후 미국 내 상업 서비스 일정 전체가 연쇄적으로 밀릴 수 있다. 조비 에비에이션의 성공을 좌우할 두번째 변수는 탑승장이다. 최대의 비용폭탄이 될 수 있는 이슈다. 비행기가 있어도 이착륙할 곳이 없으면 사업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포르쉐 컨설팅 보고서는 UAM이 경제적으로 의미 있는 시장으로 성장하려면 전 세계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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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헛간의 미친 두 남자, 10년 뒤 이들에게 일어난 일
벨로시티11의 지분을 매각한 자금으로 조벤은 본격적으로 드론개발에 착수했다. 더 넓은 제작·실험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어린 시절 고향 남쪽의 땅을 매입해 하드웨어 인큐베이터로 운영했다. 2009년 9월 조비 에어로(현재 조비 에비에이션)를 창업한 뒤 10년간 이곳에 칩거하면서 소규모 엔지니어 연구팀을 운영했다. 산속 헛간이라고 부른 작업장에서 전기모터, 비행 소프트웨어, 리튬이온 배터리, 비행체, 센티미터 단위 GPS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이곳은 조벤의 유년시절과 비슷했는데 엔지니어들은 목장 내 텃밭에서 달걀을 가져오고 베리를 따 먹으며 일했다고 한다. 그러나 개발은 좀처럼 진척되지 않았고 시간과 돈은 계속 흘러 나가고 있었다. 이 때 조벤에게 알렉스 스톨이라는 구원자가 들어온다. 스티브 잡스에게 워즈니악이 있었고, 일론 머스크에게 그윈 숏웰이 있었는데, 조벤에게는 알렉스가 그랬다. 2012년 조벤은 드론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3년동안 산타크루즈 산맥의 낡은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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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증 걸린 천재가 만들어낸 13조원짜리 아이템
최근 월스트리트에서 엔비디아나 테슬라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기업이 있다. 공중으로 이동하는 5인승 드론택시를 만들고 있는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이다. 드론택시는 아직 미국에서 운행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올 연말 두바이에서 조비 드론택시의 유료 상업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두바이는 △두바이 국제공항 △두바이몰 △아틀란티스 더 로열 리조트 △아메리칸 대학교 등 4곳의 버티포트(탑승장)을 마련했다. 탑승예약과 드론택시-지상택시 연결은 우버가 맡는다. 세계와 중동부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두바이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점은 엄청난 의미로 다가온다. 미국에서도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도입을 위한 준비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조비는 지난달 25일 2025년 연간실적을 발표하며 FAA 형식인증(Type Certification) 4단계에서 18포인트라는 기록적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FAA(미 연방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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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재계약 후 첫 컴백…4월 13일 미니 8집 발매
하이브의 레이블 빅히트뮤직의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4월 13일 재계약 후 첫 앨범으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일 0시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음반명에 담긴 '7TH YEAR'는 팀의 지난 시간을 함축한다.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라는 서정적이고 긴 제목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초 음악을 떠오르게 한다. 발매 공지와 함께 공식 트레일러와 사진도 공개됐다. 흑백 영상에는 불안과 괴로움을 마주한 여러 사람이 등장한다. 흑백 화면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형광빛 가시나무, 온몸이 가시로 덮인 실루엣은 새 앨범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 다섯 멤버는 차분한 목소리로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가사를 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