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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 첫 임상기관 IRB 제출 완료
에이프로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퇴행성관절염 신약 후보물질 AP209가 첫 임상 절차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9일 경희대학교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에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된 서류는 임상시험계획서, 환자동의서, 임상시험 실시기관 및 시험자 명단, 증례기록서(CRF), 임상시험자 자료집 등 임상 개시에 필요한 제반 서류 일체다. 에이프로젠은 경희대학교병원의 임상을 시작으로 추가 3개 대학병원과 임상시험 참여를 논의하고 있다. 다기관 임상을 통해 임상시험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일정을 조기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측은 비임상 단계에서 확인된 AP209의 우수한 치료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비임상시험 결과 AP209는 관절염이 유발된 비글견의 보행 기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관절 손상을 개선하는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관절 크기가 큰 동물일수록 약효가 우수하게 나타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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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D플렉스, 국민성장펀드 투자 유치 추진… 오너가 지분가치 재조명
CJ CGV의 자회사 CJ 4D플렉스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투자금은 스크린X·4DX 등 기술특별관의 해외 수출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 유치가 향후 CJ 4D플렉스의 글로벌 상장 시나리오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4D플렉스는 20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국민성장펀드도 첨단전략산업기금과 민간 자금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투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투자 대상은 CJ 4D플렉스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로, 투자자는 발행 5년 뒤부터 CJ CGV를 상대로 풋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구조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국민성장펀드의 콘텐츠 분야 첫 투자 사례가 된다. CJ CGV 측은 이에 대해 “글로벌 극장 체인들의 기술특별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자로부터의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90% 이상이 해외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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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온그룹, 20억 소액공모…한도 확대 후 첫 사례
엑시온그룹이 20억원규모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소액공모 한도를 확대한 후 첫 공모 사례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200만 주를 주당 1005원에 일반공모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8일부터 소액공모 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했다. 소액공모는 일반적인 증권신고서보다 간소화된 공시서류를 이용할 수 있어 기업의 자금조달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제도다. 금융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의 공시 부담을 완화하고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소액공모 범위를 늘렸다. 청약은 SK증권 본점과 지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0일이다. 엑시온그룹은 지난해 매출액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8억원, 영업손실 105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었다. 이커머스 사업 손실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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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제프티', 인간 폐포 모델서 인플루엔자A 99.2% 억제 확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제프티(XAFTY®)'의 유효성분 니클로사마이드(Niclosamide)가 인간 폐포 오가노이드 모델에서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 증식 지표를 99.2%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전임상 지원체계 사업' 일환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KPEC)에서 수행했다.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3차원 폐포 오가노이드에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A/Korea/01/09)를 감염시킨 뒤 시험물질을 농도별로 처리하고, 감염 3일차에 바이러스 증식 지표(HA mRNA)의 상대 발현량을 측정했다. 각 농도당 4회 반복했으며 기존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비교군으로 함께 평가해 시험이 정상적으로 작동함을 확인했다. 약물을 처리하지 않은 감염 대조군의 평균값은 1만2858.439였다. 제프티 유효성분 처리군에서는 101.692로 감소했고, KPEC은 해당 농도에서 유의한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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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 고밸류 성장 ECM 시장 진출…기업가치 재평가
독립리서치 브라이어스인사이트는 30일 바이오비쥬에 대해 "차세대 에스테틱 소재로 주목받는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존 히알루론산(HA),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PN(폴리뉴클레오티드) 기반 제품에 이어 고부가가치 ECM 제품군을 자체 생산하면서 높은 밸류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대표 ECM 업체들과의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오비쥬는 2018년 설립됐으며 히알루론산, PDRN, PN, 키토산 등을 활용한 스킨부스터와 필러, 보툴리눔 톡신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공정을 수직 계열화해 원가 경쟁력과 품질 관리 능력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1분기 기준 스킨부스터 및 ECM 매출 비중이 4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품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32.4%를 기록했다. 수출 비중은 85.5% 수준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재생의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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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전년比 37%↑' 2분기 깜짝 실적에 삼성물산, 5%대 '쑥'
삼성물산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발표하자 30일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인다. 다만 지분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증권가에서는 목표가 하향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물산이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5.25%) 증가한 3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물산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1조320억원, 매출액은 11조9950억원 증가한 19.7%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시장 전망치인 8646억원, 10조9000억원을 상회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 부문의 하이테크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2% 증가했고,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 증가로 상사 부문의 영업이익이 178% 늘어난 게 호실적의 주원인"이라며 "내수 경기의 호전으로 인한 패션 부문의 영업이익도 64%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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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전자, 주식담보대출 상환 '가속'…담보 여력은 '확충'
성호전자와 최대주주 서룡전자가 주식담보대출 500억원을 추가로 상환하며 재무 유동성 확보 및 주가 변동성 리스크 완화에 나섰다. 성호전자는 에이치투온로부터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빌린 200억원을 지난 29일 조기 상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환으로 해당 주식담보대출 잔액은 1790억원으로 축소됐다 아울러 성호전자는 다올투자증권에서 받은 주식담보대출 300억원 역시 전액 상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대출의 경우 주식 이외의 자산을 활용한 3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통해 상환함으로써 주가 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리스크 방어력을 한층 강화했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주가 변동에 노출돼 있던 대출 300억원은 다른 담보 기반 차입으로 전환하고 최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 규모는 실제 축소하는 등 담부 구조를 재편했다"며 "순차입금 감소와 함께 금융 리스크의 질적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담보대출 원금은 줄어든 반면 남아 있는 대출에 제공할 수 있는 담보 여력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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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이어 대기업 AI 전환도 선점"… 이노뎁, 석유화학 대기업 안전관제 수주
AI (인공지능)기반 영상관제 플랫폼 전문기업 이노뎁이 석유화학 대기업 여수사업장의 'AI 기반 안전관리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며 민간 산업시설 B2B(기업간거래) AI 관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수사업장 내 영상 정보와 화재·가스 등 다양한 안전 센서 데이터를 이노뎁의 AI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결합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 탐지하고 예방하는 차세대 산업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노뎁의 AI 영상분석 솔루션은 작업자의 안전보호구 미착용, 쓰러짐, 무단 침입, 화재 및 연기 발생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자동 감지한다. 이상 신호 발생 시 현장 위치 정보와 실시간 영상을 즉시 연계해 사고 발생 전 초기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사후 확인용 CCTV 관제에서 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찾아내는 '예방형 B2B AI 관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고도의 시스템 안정성과 즉각적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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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40억 규모 우리사주 취득 "휴머노이드·유리기판 성장 가속"
티로보틱스는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약 4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 취득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우리사주조합 주식 취득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임직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취득 규모는 총 33만3000주에 달한다. 취득한 주식은 관련 법령에 따라 1년에서 3년간 한국증권금융에 의무 예탁될 예정이다. 회사는 임직원의 기업가치 제고 참여를 확대하고 구성원과 성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티로보틱스는 향후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바탕으로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최대주주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추가 지분 매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휴머노이드와 반도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카이스트(KAIST)가 주도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다크팩토리 통합운영 플랫폼 '카이로스(KAIROS)' 실증사업에 참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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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신사업에 국민성장펀드 투자 들어오나…CJ CGV, 12%대 강세
CJ CGV가 국민성장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다. 30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CJ CGV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2.58%) 오른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CGV는 장 중 한 대 55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CJ CGV 강세는 자회사인 CJ 4D플렉스의 국민성장펀드 투자 유치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29일 한국경제는 CJ 4D플렉스가 20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며, 일부를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산업기금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CJ 4D플렉스는 스크린X, 4DX 등 기술특별관 장비를 개발·판매하는 회사다. CJ CGV가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CJ 4D플렉스는 투자금으로 스크린X, 4DX 등 특별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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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장중 10% 급락…2Q 어닝미스
넥센타이어가 30일 장 초반 급락세다.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7분 한국거래소에서 넥센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10.06%) 내린 5810원에 거래됐다. 장중 저가는 5710원이다. 같은 시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600원(0.91%) 오른 6만6500원, 금호타이어는 470원(8.39%) 오른 6070원으로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넥센타이어는 전날 장 종료 후 올해 2분기 연결 매출 8913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0.8% 늘고 영업이익이 19.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후 이 시각까지 넥센타이어를 분석한 국내 증권사 11곳 중 5곳은 목표가를 하향했다. 남주신 DB증권 연구원은 "유럽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은 이어졌지만, 중동의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원재료 가격·해상운임 상승과 미국 반덤핑 관세율 상향에 따른 일회성 비용(약 140억원)이 반영돼 수익성이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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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성장세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LG생활건강, 12%대 ↑
LG생활건강이 30일 장 초반 12%대 급등세를 보인다. 전날 발표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이 전 거래일 대비 3만3500원(12.74%) 오른 29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생활건강우 역시 9500원(9.62%) 증가한 10만8300원을 나타내며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LG생활건강의 급등세에는 2분기 호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LG생활건강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7.5% 증가한 1028억원, 매출액은 3.3% 증가한 1조65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36.7% 상회한 수준이다. LG생활건강의 호실적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10곳의 증권사 중 7곳이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고 6곳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이에 LG생활건강의 실적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