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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MRO 경쟁력 올린다"… 메타케어, 의료소모품 유통사 제이케이메디 인수
메타케어는 의료용 소모품 및 의료장비 유통기업 제이케이메디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병원 MRO(유지·보수·운영)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제이케이메디는 병원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소모품과 의료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다수의 간납업체와 병·의원을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으며, 미용성형 분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도 관련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케이메디는 2025년 매출액 약 37억9000만원, 영업이익 약 3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약 3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7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기존 약 1300만원에서 대폭 늘어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메타케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의료 유통망과 제이케이메디의 거래처 및 공급망을 결합, 의료소모품과 미용의료 제품, 의료장비를 아우르는 통합 MRO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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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모카시클립·트로델비 병용 임상 승인 "ADC 병용 효능 검증한다"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큐리언트는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과 TROP2 표적 항체-약물 접합체(ADC) 트로델비(Trodelvy®, 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 병용 임상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주도하는 다기관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으로,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모카시클립과 트로델비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게 된다. 특히 본 임상시험은 전임상 효능 평가에서 좋은 시너지를 보인 모카시클립과 TOP1(토포아이소머레이즈1) 저해제 페이로드 ADC가 병용 투여되는 최초의 임상시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유방암 주요 타깃인 호르몬 수용체(HR)와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2형(HER2)이 발현되지 않아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대표적 난치성 암이다. 트로델비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의 표준요법으로 쓰이고 있으며, 이번 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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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도입 맞춰 코스닥 종목 10개 선정…한 달 뒤 다 올랐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이 발간한 'BDC 인사이트'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최우수 리포트로 선정됐다. 이 연구원은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도입에 맞춰 주목할 만한 코스닥 기업들을 제시하고, 이를 면밀히 분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DC는 개인이 비상장 스타트업이나 코스닥·코넥스 기업 등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 폐쇄형 상장 펀드다. 이 연구원은 BDC 제도 도입으로 코스닥 시총 2000억원 이하 종목의 투자 접근성 개선과 자금 유입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BDC 상품 출시는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와 더불어 코스닥 내 종목 장세를 가속시킬 수 있는 만큼 중소형주 옥석가리기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 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재무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중소형주들 중 주목해야 할 종목 10개를 뽑았다. 그가 제시한 종목은 아톤, 에프엔에스테크, 드림씨아이에스, 씨에스베어링, 코츠테크놀로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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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본주·ADR 전환 시작…"괴리, 쉽게 안 좁혀진다"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와 국내 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되지만, 두 가격 간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상 상호 전환이 시작되면 프리미엄이 줄어드는 게 일반적이지만 전환 가능한 물량이 전체 주식의 2.5%에 불과해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8일 한국거래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27일(현지시간) 143.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ADR 10주가 본주 1주에 해당하는 비율과 환율을 적용하면 약 209만9000원이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만6000원(14.65%) 하락한 155만5000원이었다. 개장 전 29.1%였던 ADR 프리미엄은 35%까지 더 벌어졌다. SK하이닉스 ADR은 상장 후 프리미엄은 16~51% 사이에 형성됐다. 이는 TSMC의 평균 ADR 프리미엄인 16%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오는 29일부터 국내 본주와 미국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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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에 "매수, 매수" 연기금 반전...대규모 매도 없었다
코스피지수가 7월 들어 2400포인트 넘게 급락하는 동안 연기금은 코스피시장에서 1000억원 넘는 규모로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이 이달 국내주식 리밸런싱(자산 재분배)에 나섰음에도 연기금발 대규모 매도는 없었던 것이다. 국민연금은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로 연기금 수급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주가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 투자 원칙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연기금등은 코스피시장에서 105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코스피가 10% 넘게 급락한 이날은 1135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등은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 연금과 각종 공제회, 국가·지자체의 거래가 반영된 수급 분류다. 같은 기간 개인은 19조12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8조9107억원, 연기금이 포함된 기관은 1조159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32.09포인트(10.84%) 급락한 6023.6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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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우주서 바이오로…링크솔루션, 척추 신경재생 플랫폼 개발 착수
산업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링크솔루션이 다중노즐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척수 신경재생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링크솔루션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첨단바이오 육성 R&D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척수 신경재생 플랫폼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산업용 3D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방산과 항공우주 등 제조 분야를 공략해온 링크솔루션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첨단 바이오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링크솔루션이 주관기관을 맡고 원광대학교와 한림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원광대는 신경재생 바이오잉크 개발을, 한림대는 전임상 평가를 담당하며 연구는 오는 2029년 5월까지 진행된다. 회사가 개발하는 플랫폼의 핵심은 손상된 척수 부위에서 신경이 일정한 방향으로 다시 자랄 수 있도록 미세 통로를 3D프린팅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해당 구조체에 신경재생 촉진인자와 치료물질을 담은 바이오잉크를 적용해 손상 부위를 지지하고 신경세포의 성장과 연결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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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정지' 진원생명과학 "주요 사업 중단 아냐…해소 최선"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미국 자회사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영업정지를 사유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것과 관련해 "해당 사업은 주요 사업이 아니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헤프닝으로 실질적인 영업은 지속 중"이라고 28일 해명했다. 회사는 거래소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 판단에 적극 협조하며 이를 성실히 소명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진원생명과학에 대해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지난 16일부터 거래를 정지시켰다. 상반기동안 미국 자회사 VGXI의 공장에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현행 규정상 주요 사업의 정지는 실질심사 사유가 될 수 있다. 거래소는 진원생명과학이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다음달 7일까지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거래가 재개되거나 기업심사위원회로 넘어가게 된다. 이에 대해 회사는 애초에 자회사의 CDMO사업은 주요 사업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진원생명과학은 DNA(유전자) 기반 핵산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R&D(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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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영업이익도 '사상 최고' 기록
하이브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하이브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하이브의 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분기 영업이익 또한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반기 기준으로도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선 것 또한 사상 최초다. 주요 부문의 세부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월드투어의 시작 덕분에 직접 참여형 매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직접 참여형 매출에 해당하는 공연 부문이 6477억원, 음반원 부문이 32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간접 참여형 매출 가운데 MD(머천다이징) 및 라이선싱 부문 또한 공연과 동반 상승효과를 나타내며 310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양적 성장 만큼이나 내실도 다졌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룩하면서도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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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피셜 차트 "캣츠아이, 차세대 팝 아이콘"
하이브(HYBE)은 게펜 레코드과 만든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에 대해 "영국 오피셜차트로부터 '차세대 팝 아이콘'이란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오피셜 차트는 지난 24일 '신곡 '애니멀'(Animal)이 캣츠아이를 영국의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만들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을 통해 이들을 집중 조명했다. 오피셜 차트가 음원 발매 당일 신곡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데뷔 2년 차 아티스트의 성장 스토리와 향후 성적에 대한 전망을 곁들인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오피셜 차트는 이 기사에서 캣츠아이의 '계단식 성장세'를 짚었다. 지난해 5월 '날리'(Gnarly, 52위)로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첫 진입한 뒤 '가브리엘라'(Gabriela, 38위)부터 '인터넷 걸'(INTERNET GIRL, 24위), '핀키 업'(PINKY UP, 14위)까지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는 설명이다. 또 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가 협업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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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2분기 매출액 1.5조원 "BTS 월드투어 효과 본격"
하이브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1조4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5%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조정영업이익(누계)은 1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3%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098억원으로 61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성장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시작과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에 따른 직접 참여형 매출 강세가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공시상의 조정영업이익(누계)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에서 지난 1분기 발생한 임직원 주식증여 관련 비용 약 2550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1분기 중 하이브의 최대주주는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증여했으며, 회사는 이를 재원으로 전사 임직원 대상 보상을 진행했다. 하이브 측은 해당 비용이 자산의 외부 유출이 없는 회계상 일회성 비용에 해당함에 따라, 경영 실적의 왜곡을 방지하고 사업의 본질적인 성과를 지표화하고자 조정영업이익(누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실적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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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네트릭스 MSP 파트너십 기반 'AI 데이터 보안' 시장 공략
폴라리스오피스가 글로벌 보안 기업 네트릭스(Netwrix)의 공식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로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는 데이터 보안 전문기업 데이터시큐어와 함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DSPM으로 완성하는 AI 시대의 데이터 보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폴라리스오피스가 네트릭스의 핵심 MSP 파트너로서 생성형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춘 데이터 거버넌스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의 확산은 데이터의 과도한 공유와 관리 체계를 벗어난 '쉐도우 데이터'의 위험을 동반하는 만큼, 이를 실시간으로 통제할 데이터 보안 태세 관리(DSPM)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는 추세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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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펩, '펩타이드 리페어 마이크로 버블 에센스' 출시
HLB펩이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 랩센(LABSENN)의 두 번째 제품인 '펩타이드 리페어 마이크로 버블 에센스'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HLB펩은 올해 상반기 선보인 '펩타이드 카밍 세럼'에 이어 신제품 '펩타이드 리페어 마이크로 버블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세럼에 이어 에센스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랩센의 펩타이드 기반 스킨케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랩센은 27년간 축적해 온 HLB펩의 펩타이드 연구 역량과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다. 신제품 '펩타이드 리페어 마이크로 버블 에센스'는 커큐민 펩타이드와 마린 펩타이드를 결합한 특허 원료 'CMPEP'(Curcumin Marine Peptide)를 적용해 피부 장벽과 탄력, 진정을 동시에 관리하는 복합 케어 제품이다. 고순도 펩타이드 성분을 통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 손실을 줄여 피부 컨디션 개선을 돕는다. 크림과 에센스의 장점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