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272,000원 ▼4,000 -1.45%)가 오는 7일 대화면 AI 태블릿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일상 소지품 위치를 추적하는 '갤럭시 스마트태그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5.1mm의 슬림한 두께에 14.6형 대화면을 갖췄으며,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탭 S12+'는 5.3mm 두께와 55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한층 높였고 최대 21시간 사용을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대화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나우 넛지' 등 최신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하며, S펜 필기·드로잉 지원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을 기본 탑재했다. 출고가는 메모리와 스토리지 용량에 따라 울트라 모델이 189만9700원, 301만8400원, S12+ 모델이 154만9900원, 206만9100원이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4년 약정 '삼성 AI 구독' 이용 시 6개월 상당의 구독료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환급하며, 제휴 조건 충족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더한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 17만원 상당의 '구글 AI 프로' 6개월 이용권을 포함해 OTT 3개월 이용권, 윌라, 한컴독스 등 16가지 콘텐츠 혜택을 증정한다. 슬림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및 우수 후기 작성 시 올리브영 상품권 등 추가 사은품도 제공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3'는 더 작아진 디자인과 최대 790일 지속되는 강력한 배터리가 특징이다. 반려동물이나 소지품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하는 기기로, 최대 60m 거리 내에서 방향과 거리를 정밀하게 안내하는 '컴퍼스 뷰'와 '내 근처 탐색'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 기기뿐만 아니라 iOS 기기와의 호환도 지원해 활용 범위를 넓혔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단품 가격은 4만4000원, 4개 번들(화이트 2개, 블랙 2개)은 15% 할인된 14만9600원이다. 실리콘·루프·펫 네임택·자전거용 등 다채로운 전용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태그3 패키지 30% 할인 및 우수 리뷰어 대상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정호진 부사장은 "생산성을 높여주는 탭 S12 시리즈와 안심을 더하는 스마트태그3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한 일상과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