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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국가유공자 건강지원 확대…약사회·보훈부와 맞손
유한양행이 광복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국가보훈부와 협력을 강화한다. 2017년부터 이어온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전국 단위 민관 협력 사업으로 확대하고 약사 방문을 통한 복약지도와 건강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대한약사회,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진행해온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은경 대한약사회 부회장, 육현수 국가보훈부 보훈의료복지국장, 조민철 유한양행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유한양행은 2017년부터 서울지역 보훈지청과 협력해 국가유공자 7361명에게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지원했다. 2022년부터는 대한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찾아 건강상담과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지역도 확대한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와 오창공장이 위치한 용인과 청주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국가유공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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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라이넥주', 동물실험서 스테로이드 병용 진통 효과 확인
GC녹십자웰빙이 인태반가수분해물 전문의약품 '라이넥주'의 동물실험에서 통증 완화 효과와 스테로이드 병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저용량 스테로이드와 라이넥주를 함께 투여했을 때 고용량 스테로이드 단독 투여와 비슷한 수준의 진통 효과가 나타났으며 스테로이드 투여에 따른 체중 감소도 완화됐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의 통증 완화 효과와 스테로이드 병용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넥주는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든 전문의약품이다.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 기능 개선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이번 연구는 GC녹십자웰빙과 연세대학교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진은 통증을 유발한 동물모델을 통해 라이넥주의 진통 효과와 작용 원리를 평가하고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성분인 '덱사메타손'과 함께 투여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를 확인했다. 다만 이번 연구는 동물실험 단계로 실제 환자에서의 통증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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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베그젤마' 임상 1·3상 약동학 분석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이 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베그젤마'(개발명 CT-P16·사진)'의 임상 1·3상 통합 집단 약동학 분석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품목 허가를 위해 건강한 피험자 대상으로 진행된 2건의 글로벌 임상 1상과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의 글로벌 임상 3상 1건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결과로, 장민정 연세대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총 834명의 피험자와 8000개 이상의 혈청 농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 1·3상 통합 집단 약동학 모델'을 개발해 베그젤마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약동학적 매개변수를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베그젤마는 미국·유럽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수준의 약동학적 특성을 보였다. 주요 지표인 청소율(단위 시간당 혈장으로부터 약물이 완전히 제거되는 체액의 양)과 중심 분포 용적(혈액과 주요 장기에 흡수된 약물의 총량을 담는데 필요한 유체의 용적)에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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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식품에 마약성분 추가한 '신종 변형' 첫 적발…국내 반입 차단
이미 국내 반입이 차단된 해외직구 식품에 기존에 없던 마약류 성분을 추가한 '신종 변형 물품'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마약류 '타펜타돌'을 국내 반입차단 대상 성분으로 지정해 해외직구 등을 통한 국내 유입 차단에 나섰다. 식약처와 관세청은 국제우편으로 반입된 해외직구 식품 '타원 라이어'(TAWON LIAR)에서 마약성분인 '타펜타돌'(Tapentadol)이 검출돼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지정·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 분석실이 프랑스에서 국제우편으로 반입된 해당 제품을 정밀 분석한 결과 타펜타돌이 검출됐다. 관세청이 이를 식약처에 통보했고 식약처는 국내 반입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타펜타돌을 반입차단 대상 성분으로 지정했다. 타펜타돌은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국내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마약류로 지정돼 있다. 생명을 위협하거나 치명적인 호흡억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타펜타돌이 함유된 제품은 국내 반입이 차단되고 해외직구 등을 통한 국내 유통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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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청소년 10명 중 8명, 흉터 '쉬쉬'…"문신으로 덮다 치료 두 배로"
스스로를 학대해 생긴 상처의 결과물을 '자해 흉터' 또는 '주저흔'이라고 한다. 자해 흉터가 생겼더라도 치료를 일찍만 시작하면 흉터를 최대한 예방하거나 지울 수 있다. 문제는 자해했어도 가족·지인에게 자해 사실을 감추거나, 자해 흉터를 문신으로 덮으려는 청소년이 적잖은 것으로 드러났다. 의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해를 경험한 사람 10명 중 8명(79. 5%)이 흉터를 숨긴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로 자해 흉터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자해 흉터가 있는 곳에 또 자해해 이중 흉터를 가진 사례도 있다. 김영구 연세스타피부과 강남점 대표원장(전 대한의학레이저학회장)은 "인터넷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자해 흉터에 도움 되는 연고·크림·습윤밴드 등을 추천해달라'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자해 흉터를 주변 사람들에게 감추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해 사실을 털어놓고 말하는 대상 1위는 친구(선·후배 포함)였고, 이어서 상담 기관, 학교, 가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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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역량 세계 5위권" 'mRNA 백신' 국산화 속도
"'우리나라 백신'을 만든다고 하니 좋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 지난 12일 오후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 채혈을 마친 정진경씨(57)가 기자에게 웃으며 말했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주관하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자급화 사업'의 임상1상에 참여 중인 정씨는 이날 6개월(접종 24주 후) 장기 추적관찰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정씨의 혈액은 원심분리(혈액층 분리) 과정을 거쳐 분석기관으로 옮겨진 뒤 면역원성(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항원으로 작용하는 성질)과 안전성 등을 살펴보는 데 쓰인다. mRNA는 유전정보가 담긴 DNA(데옥시리보핵산)와 면역을 활성화하는 단백질을 연결하는 고리다. mRNA 백신은 병원균이나 단백질을 생산할 거대한 시설이 필요한 다른 제조 백신과 달리 유전자 정보만 더해 빠른 백신제품 설계와 생산이 가능하다. 현시점에서 mRNA 기술의 선두주자로는 미국과 독일이 꼽힌다. '백신주권' 확립을 목표로 한국도 mRNA 백신 자급화에 속도를 낸다. 질병청은 총 5052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량을 수입 중인 mRNA 백신을 2028년까지 국산화하고 신속개발 플랫폼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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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상반기 매출 6461억…전년比 7%↑
차바이오텍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646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8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당기순이익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산 효율화 효과 등으로 28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차바이오텍은 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미국·호주·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사업의 성장 △주요 계열사의 사업 확대 증가 △카카오헬스케어와 차AI헬스케어의 연결 편입 효과 등을 꼽았다. 영업손실은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 투자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부연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글로벌 K-Cell 뱅크 라이브러리 구축 사업' 참여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평가 기술개발 플랫폼(K-CGTAP) 구축을 통한 공공 활용 생태계 조성 사업' 컨소시엄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세포주 뱅킹 및 의약품 품질평가 기술 확립 등 국내 첨단바이오사업 역량 강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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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골수섬유증 희귀약 '본조' 허가…중증 환자 치료 선택지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혈소판 수치가 낮아 기존 치료제 사용이 어려운 골수섬유증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를 허가했다.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를 적용해 심사를 진행한 희귀의약품으로 중증 환자의 치료 선택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골수섬유증 치료 희귀의약품 '본조캡슐'(성분명: 파크리티닙시트르산염)의 수입 품목을 허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개발사는 미국 CTI바이오파마다. 골수섬유증은 골수증식종양의 하나로 혈액세포를 만드는 골수조직에 섬유화가 진행돼 정상적인 조혈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질환이다. 본조는 일차성 골수섬유증 또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이나 본태성혈소판증가증 이후 발생한 이차성 골수섬유증 성인 환자 치료에 사용한다. 특히 혈소판 수가 50×10?/L 미만인 중간 또는 고위험군 환자가 대상이다. 식약처는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 중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본조를 GIFT 제32호 제품으로 지정해 신속심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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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극복 열쇠, 함께 찾자" 의사 아이디어 구현할 '만남의 장' 열린다
실력 있는 의사 상당수는 진료 현장에서 '이렇게 하면 더 많은 환자가 질병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라며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의사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할 시스템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이 좋아야 사업 파트너 만날 수 있다"는 말이 의사들 사이에서 떠돌 정도다. 이런 분위기에서 의사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민간 주도의 첫 '만남의 장'이 다음 달 열려 주목된다. 13일 한림대의료원은 서울 영등포구 학교법인일송학원(한림대 학교법인)에서 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오는 9월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의료 기술 사업화 컨퍼런스인 미트(MEe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트(MEeT)'란 △의료(Medical)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기술(Technology) 영문자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임상 의사가 낸 가상의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의료 기술로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유경호 한림대 의대 학장(전 한림대성심병원 병원장, 신경과 전문의)은 "예전엔 학생들과 진로를 이야기할 때 어느 진료과를 선택할지, 어떤 수련을 받을지가 대화의 중심이었다"면서 "그러나 요즘 의대생들의 고민은 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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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기술도입 中 비만신약, 유럽 1.2조 기술수출
JW중외제약이 국내 독점 권리를 확보한 비만신약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GZR18)가 유럽에서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JW중외제약이 올해 4월 국내 도입을 결정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대규모 글로벌 계약이 추가되면서, 회사 신약 도입 전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중국 간앤리 파마슈티컬스(Gan & Lee Pharmaceuticals)는 최근 이탈리아 제약사 메나리니 그룹에 보팡글루타이드의 유럽 지역 비만·과체중 적응증 독점 상업화 권리를 이전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7억2600만유로(약 1조2000억원)다. 메나리니는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6200만유로(약 1013억원)를 지급하고, 향후 연구개발과 허가·상업화·판매 단계에 따라 최대 6억6400만유로(약 1조850억원)의 기술료(마일스톤)를 지급한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연간 순매출에 따라 최대 두 자릿수 비율의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계약 대상 지역은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을 비롯해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과 발칸 지역 등 총 39개 국가·지역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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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계 넘어 의료데이터 플랫폼으로…韓 원천기술로 세계 1등 도전"
"단순한 혈압계 회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료기기를 통해 의료 데이터를 생산하는 플랫폼 기업이 목표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회사의 정체성을 이같이 설명했다. 현재 사업의 중심에는 반지형 커프리스(비가압대)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가 있지만, 의료기기로 양질의 생체정보를 직접 생산하고 이를 인공지능(AI)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연결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AI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수단은 많아졌지만 의료에 필요한 데이터가 어느 날 갑자기 생기지는 않는다"며 "의료 데이터를 직접 만들려면 의료기기가 필요하다. 의료기기는 스카이랩스가 지향하는 데이터 플랫폼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랩스가 첫 번째 데이터로 선택한 것은 혈압이다. 혈압은 심장, 뇌, 신장질환 등과 밀접하게 연관됐지만 병원에서 한두 차례 측정한 수치만으로는 하루 동안 계속 변하는 상태를 온전히 파악하기 어렵다. 가정혈압도 수면 중 혈압까지 확인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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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된 '美 군용기·군 계약 항공기' 검역 재개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사령부는 13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를 열고 '미 군용기 검역 협력 강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는 SOFA 합동위원회 산하 17개 상설 분과위원회 중 하나다. 양국의 보건·건강·질병 관련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MOU에 따라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미 군용기와 군 계약 항공기에 대한 검역 업무를 재개한다. 감염병 유입·확산 방지를 위해 양 기관 간 공조 체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주한미군은 입국하는 모든 미군 측 인원을 대상으로 탑승자 건강 상태 확인, 검사·격리·치료, 접촉자 조사, 운송 수단 소독 등 검역 조치를 시행한다. 유증상자 발생 시 매월 말 '항공기 보건 상태 신고서'를 질병청으로 통보한다. 특히 검역감염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질병청에 즉시 알린다. 주한미군은 감염병 위협에 관한 데이터를 지속 수집, 분기별 SOFA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 회의를 통해 1·2·3급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질병청에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