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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검진버스에 'AI 탑재'…홍성군 어르신 400명 폐 건강검진
뷰노가 자사 AI(인공지능)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Chest X-ray)'를 통해 충남 홍성 어르신 400명의 폐 건강 검진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9일 홍성에선 의료봉사단체 '생명경외클럽'의 농어촌 의료 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틀간 전국 의·치·한·약·간호·수의대 소속 봉사자 약 240명이 참여,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검진 버스가 운영됐다. 봉사자들은 지역 주민의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뷰노의 체스트 엑스레이로 이미지를 분석해 결핵 등 폐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체스트 엑스레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 폐결절과 기흉 등 주요 소견을 탐지하며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는 AI 의료기기다. 5가지 주요 소견의 정상 여부와 발생 위치를 제시하고, 소견의 조합을 토대로 폐결핵·폐렴 정보를 제공해 추가 검사 필요성에 대한 판단을 돕는다. 뷰노 관계자는 "앞으로도 뷰노의 의료 AI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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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아일로', 성분 선택 폭 넓힌 피부 맞춤형 제품 3종 출시
동아제약이 먹는 피부관리(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PDRN과 레티놀, NMN, 식물성 멜라토닌 등 최근 주목받는 원료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성분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아제약은 성분 중심의 아일로 '피부 맞춤형 제품군'(스킨 솔루션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먹는 피부관리 시장에서는 원료와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아일로는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따라 원하는 성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신제품은 △아일로 PDRN+B5 △아일로 레티놀+NMN △아일로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 등 총 3종이다. 최근 주목받는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분을 배합하고 분말과 솜탭 등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제형을 적용했다. PDRN+B5는 피부관리(스킨케어)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PDRN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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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업계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특허분쟁 대응전략 다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제약·바이오업계의 의약품 특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허가특허연계제도와 특허분쟁 대응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다음달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약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신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자료를 근거로 후발의약품의 품목허가를 진행할 때 신약 관련 특허권 침해 여부를 고려하는 제도다. 국내에서는 2015년 3월 전면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의 실무 경험에 따라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다음달 2일 열리는 일반과정에서는 허가특허연계제도와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의 개요, 우판권 관련 실무와 사례 등을 다룬다. 의약품 특허정보를 직접 검색하는 실습 교육도 진행한다. 다음날 열리는 심화과정에서는 변리사들이 의약품 특허심판의 종류와 전략, 제약기업의 '에버그리닝' 전략과 대응 사례 등을 소개한다. 국내외 의약품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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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올 위험 높은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MRI로 먼저 찾는다
렘수면행동장애 환자 가운데 파킨슨병 위험이 높은 환자를 MRI(자기공명영상)로 찾아내는 새로운 검사 전략이 제시됐다. 모든 환자에게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하기보다 파킨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MRI로 먼저 선별하는 방식이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주은연, 영상의학과 김응엽·손범석, 세종충남대병원 김재림 교수 연구팀은 방사선 노출이 없는 '신경멜라닌 민감 MRI(NM-MRI)'를 이용해 파킨슨병 위험이 높은 환자의 선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뇌 영상과 행동(Brain Imaging and Behavior)' 최근호에 실렸다. 렘수면행동장애는 잠을 자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팔·다리를 휘두르는 등 꿈속 행동을 실제로 하는 질환이다. 파킨슨병이 나타나기 전 단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파킨슨병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어서 고위험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는 것이 치료와 추적관찰의 중요한 과제로 꼽혀왔다. 현재 파킨슨병 위험을 평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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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민지영 수석부사장 겸 CDO 영입…"글로벌 RNAi 개발 전문가"
올릭스가 글로벌 리보핵산 간섭(RNAi) 및 핵산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약 20년간 경험을 쌓아온 민지영 박사를 신임 수석부사장(EVP) 겸 최고개발책임자(CDO)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민 수석부사장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신약 개발 전주기를 총괄하며 글로벌 개발 전략과 실행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표적 발굴, 비임상·중개연구(TR), 화학·제조·품질(CMC), 글로벌 임상 1~3상, 규제 전략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주기 개발 역량을 갖췄다. GSK에선 글로벌 개발 총괄, 임상 연구개발 총괄, 신약 발굴 프로젝트 리드를 역임하며 RNAi 및 핵산 치료제를 포함한 다양한 신약 프로그램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했다. 비임상, 중개연구, CMC, 임상, 규제 및 외부 파트너로 구성된 글로벌 개발팀을 이끌며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진입, 후속 임상, 규제 대응까지 단계별 핵심 의사결정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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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딥매쳐, 가트너가 도메인 특화 AI 성공 사례로 조명"
신테카바이오는 '도메인 특화 모델'(DSM)이 최근 글로벌 테크 분석 기업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AI(인공지능) 리포트에서 연구개발(R&D)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한 대표 성공 사례로 조명됐다고 10일 밝혔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특정 영역에 최적화된 DSM이 범용 AI 대비 에너지 소비를 최대 70% 절감하며 산업 R&D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신테카바이오의 독자적 AI 플랫폼 기반 DSM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기존 3~5년에서 6~12개월로 최대 4년 이상 단축하고, 실제 화합물 합성을 80% 축소해 실험실 화학 폐기물과 자원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 특화 모델을 기반으로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고효율 AI 플랫폼상에서 구동해 호보물질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있다. 자체 DSM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저분자(합성신약) 물질 발굴 △저분자 개량신약 설계 △항체 바이오베터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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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수술로봇 '스타크' 국내 품목허가 신청…"연내 획득 목표"
리브스메드가 차세대 수술로봇 플랫폼 '스타크'(STARK)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크는 리브스메드의 독자적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순수 국산 차세대 수술로봇이다. 스타크는 주력제품 '아티센셜'(ArtiSential)의 상하좌우 다관절 엔드툴 기술을 로봇 플랫폼으로 확장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축적된 원천기술이 집약됐다. 아티센셜은 국내외 임상 현장에서 약 30만건의 누적 수술에 사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리브스메드는 아티센셜을 비롯해 혈관봉합기 '아티씰'(ArtiSeal), 수술용 스테이플러 '아티스테이플러'(ArtiStapler), 복강경 카메라 시스템 '리브스캠'(LivsCAM) 등 최소침습수술의 수기(핸드헬드) 제품 전 영역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스타크를 통해 수술로봇까지 보유한 세계 최초의 풀 스펙트럼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방침이다. 스타크가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리브스메드는 복강경 수술기구부터 고급형 수술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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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 올릭스 대표, '무보수 경영'에도 성과 창출…주주 신뢰 되찾았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를 비롯한 등기이사들이 올해 초부터 '무보수 경영'을 지속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주총)에서 임원 보수 규정 안건이 부결되면서 후폭풍이 미친 것이다. 초유의 상황에도 이 대표는 '책임경영'을 앞세워 1000억대 투자 유치를 포함해 유의미한 실적을 쌓으며 위기 국면을 정면 돌파했다. 이에 최근 임시주총에서 임원 보수 안건이 가결되며 주주 신뢰를 확인, 향후 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란 분석이다. 올릭스는 지난달 30일 임시주총에서 '임원 보수 규정 제정의 건'이 찬성률 62.3%로 통과됨에 따라 올해 초부터 수개월째 중단된 이 대표 등 사내·사외이사의 보수 지급이 이달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임원 보수 규정은 지난 3월 정기주총 당시 상정된 안건 중 유일하게 부결됐었다. 지난해 4월 남양유업의 '셀프 보수'를 직격한 대법원 판례에 따라 직접적인 이해관계자인 등기이사의 의결권이 제한되면서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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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도 中 굴기… 美 견제 넘은 우시앱텍, 론자 첫 추월
미국의 대중국 바이오 견제에도 중국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우시앱텍이 올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글로벌 1위 론자의 매출을 넘어섰다.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과 펩타이드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 사업을 동시에 키우는 데 성공한 결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최근 인수를 통해 펩타이드 생산역량을 확보한 가운데 글로벌 CDMO의 경쟁축이 신규 모달리티로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우시앱텍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한 289억위안(약 6조9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론자의 매출을 앞질렀다. 지난해 연매출 기준 글로벌 CDMO 1위인 론자의 올 상반기 매출은 33억7400만프랑(약 5조8908억원)이다. 우시앱텍은 이번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매출 전망치도 기존 수치에서 약 14% 늘린 585억~605억위안(약 12조3031억~12조7237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론자가 올해 매출 성장률(고정환율 기준)을 11~12%로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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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 올해 1Q 3조8989억 적자…보험료 개편 논의는 미뤄져
올해 1분기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4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강보험 수입은 22조4416억원, 지출은 26조3405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수지는 3조8989억원이 적자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30조2217억원이었던 누적 수지도 올해 1분기 들어 26조3228억원으로 줄었다. 건보 재정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한 뒤 2021년 2조8229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이후 흑자 규모는 2022년 3조6291억원, 2023년 4조1276억원까지 늘었지만 2024년 1조7244억원, 지난해 4996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건보재정은 올해부터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제2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입은 111조 5000억원, 지출은 111조 8000억원으로 3000억원 적자가 예상된다. 올해 이후로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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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알테오젠 지분 5%대로 확대…"단순 투자 목적"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산하 핵심 투자자회사인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가 알테오젠의 지분을 추가로 늘렸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랙록이 운영하는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는 알테오젠 주식 269만4448주를 취득해 전체의 5.03%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이는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와 특별관계자들이 투자자문사로서 운용하는 각각의 펀드와 고객 투자계좌가 소유한 주식을 합산한 것이다. 관련 법률상 상장사 주식을 본인과 특별관계자를 합산해 5% 이상 보유하면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블랙록은 지난달 30일 267만175주(당시 지분 4.98%)에서 하루 만에 2만4273주를 추가 매수하며 보고 대상이 됐다. 블랙록측은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로 신고했다. 한편, 알테오젠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14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21% 증가했다. 1분기 글로벌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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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시앱텍, 론자 첫 추월…삼성바이오 펩타이드 '2.7조' 베팅 이유 있었다
미국의 대중국 바이오 견제에도 중국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우시앱텍이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글로벌 1위 론자의 매출을 넘어섰다.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과 펩타이드 등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 사업을 동시에 키우는 데 성공한 결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최근 인수를 통해 펩타이드 생산 역량을 확보한 가운데 글로벌 CDMO 경쟁 축이 신규 모달리티로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우시앱텍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한 약 289억위안(약 6조9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론자의 매출을 앞질렀다. 지난해 연매출 기준 글로벌 CDMO 1위였던 론자의 올 상반기 매출은 33억7400만프랑(약 5조8908억원)이다. 우시앱텍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매출 전망치도 기존 수치에서 약 14% 높인 585억~605억위안(약 12조3031억~12조7237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론자가 올해 매출 성장률(고정 환율 기준)을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