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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 방콕 학술행사 개최…"디지털덴티스트리 영향력 재확인"
오스템임플란트는 글로벌 학술행사 '오스템월드미팅 2026 방콕'(오스템월드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하는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이다. 전 세계 치과 임상의가 참여해 임플란트 시술을 비롯한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고견을 나누는 자리다. 특히 치과 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디지털덴티스트리 분야에서도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태국 방콕에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전 세계에서 치과의사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많은 경유 항공편이 취소돼 유럽 치과의사들의 참가가 어려웠지만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러시아, 튀르키예, 미국, 영국 등 총 40개국에서 치과의사들이 참여하며 국제 학술 심포지엄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개발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OneGuide'(원가이드) 출시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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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산업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ADC 플랫폼 구축"
삼진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바이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정부가 선정·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R&D)에서 금융·수출·컨설팅·인력·법률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최대 4년간 이뤄진다. 이번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10곳의 중견기업 중 삼진제약은 첨단 바이오 분야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혁신 신약 고도화와 제형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 난이도와 사업화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진제약은 이번 과제 선정을 기점으로 △면역·염증 치료제 'SJN314'의 적응증 확장 △ADC 전주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방출제어제형 플랫폼 고도화 등 '3대 성장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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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인체조직 기반 '지셀르 리본느' 日 진출"
GC녹십자웰빙이 일본 니후지(Nifuji)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셀르 리본느'(GCELLE REBORNNE)의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지셀르 리본느의 국내 출시와 함께 일본 시장 진출을 병행,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 다음 달부터 일본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술 마케팅을 진행한다. 지셀르 리본느는 이른바 '휴먼콜라겐'으로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가공 공정을 적용해 생체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스킨부스터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간접적 방식이었다면 ECM(세포외기질) 구조 자체를 직접 전달해 조직 재형성의 기반을 제공한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GC녹십자웰빙은 인체 태반을 원료로 만든 '라이넥'을 시장에 성공시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무세포동종진피 지셀르 리본느의 기술력을 알리고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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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프랑스 투자총괄국 사무총장 방문…공공의료 분야 협력 논의"
루닛은 지난 6일 프랑스 총리실 산하 투자총괄국(이하 SGPI)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루닛 본사를 방문해 의료 AI(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투자 방향과 프랑스 및 유럽 공공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달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맞춰 이뤄졌다. 양국은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AI, 양자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프랑스 측에선 브뤼노 보넬 SGPI 사무총장(장관급)을 필두로 카트린 시몽 로보틱스 전문위원, 마띠유 브랑디바 원자재 전문위원, 마리옹 도스 헤이스 실바 비서실장 겸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마띠유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관 상무참사관과 오현숙 상무관이 참석했다. SGPI는 프랑스 총리실 직속으로 540억유로(약 94조원) 규모의 국가 전략 투자 프로그램 '프랑스 2030'을 설계·조율·평가하는 핵심 컨트롤타워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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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장관 "의료제품 수급 불안정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
중동 전쟁 여파로 주사기 등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정 사태가 발생하자 정부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생산량이 줄지 않도록 하고 치료재료 건강보험 수가는 상향하는 등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공정행위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제품 수급대응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의료현장에서 국민들이 사용하는 의료제품의 수급 불안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관계부처의 역량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의료현장에서는 주사기 등 의료제품의 가격이 치솟고 수액제 등 공급이 불안정한 데 따른 것이다. 정 장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심이 돼 생산기업의 원료보유 현황과 생산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공유하면서 나프타 등 원료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협조체계를 통해 주사기, 수액제 포장재 등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의료제품의 생산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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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호주 디지털 아카데미 출범…현지 교육·협업 플랫폼 구축
레이는 지난달 26일 호주 시드니 맥쿼리 파크에 'RAY Digital Academy Sydney'(RDA Sydney)를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RDA Sydney는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이자 디지털 덴티스트리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는 지난 2016년 호주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시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개소식에는 주요 딜러를 비롯해 시드니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 및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레이의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장에서 공개된 '5D 솔루션: 진단에서 치료까지의 혁신적 전환'은 기존 디지털 덴탈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통합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레이의 5D 솔루션은 CBCT, 3D 안면 스캐너, 구강 스캐너 데이터를 하나의 환자 데이터로 통합하고, AI 기반 영상 재구성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 계획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고도화한다.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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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DOT PN 기반 '자이너' 출시…산부인과 포트폴리오 확장
파마리서치가 독자 기술 DOT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기반으로 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자이너'(Gyner)를 출시하며 산부인과 분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자이너는 여성 회음부에 적용 가능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미세출혈이 있거나 삼출액이 적은 창상 부위에 도포해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피부 중심의 적용 영역에서 축적해 온 DOT PN 기반 기술을 산부인과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파마리서치는 여성 회음부와 같이 민감하면서도 전문적 관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산부인과 분야 내 활용 가능성을 넓혀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는 지난달 31일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교류 프로그램 'A.R.I.A 리더스 포럼'을 개최해 관련 분야에서의 임상적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해당 포럼에선 DOT PN의 산부인과적 적용 가능성과 실제 임상 활용 방향, 시장 수요 및 향후 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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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룩시마, 美 처방 점유율 1위…국내 바이오시밀러 최초"
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국내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최초로 미국에서 처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지난 2월 기준 미국에서 35.8%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11월 미국에 진출한 이후 약 6년3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의약품을 포함한 유수의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 제품들과 경쟁하며 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국내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란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단 측면에서 후발주자들에게 사업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성과는 실제 매출에서도 확인된다. 트룩시마는 지난해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에서만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핵심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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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약개발 3.9% 감소… 韓CDMO기업, 노 저을 채비
개발단계의 글로벌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이 30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상위 제약사들이 후기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힘을 싣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상업화에 근접한 후기 파이프라인 중심 개발이 이어지면서 해당 단계의 수주물량 확대 및 수익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는 CDMO(위탁개발생산)업체들의 수혜 기대감이 커진다. 6일 글로벌 제약·바이오 데이터 분석기관 사이트라인에 따르면 올해 초 개발 중인 의약품 수는 2만2940개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개발 의약품 수가 줄어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개발단계 의약품은 2001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증가해 5995개에서 2만3875개(연평균 5.9%)로 늘어났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신약개발의 주축인 글로벌 제약사들의 전략변화가 파이프라인 증가정체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에 따르면 2030년까지 특허가 만료되는 의약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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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재논의 두고 의사들 또 궐기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에 대한 국회 논의를 앞두고 의사단체가 재차 장외집회를 계획 중이다. 성분명처방 법제화 시도가 약사의 대체조제를 활성화한다는 목적인 만큼 법안추진에 속도가 붙을 경우 의사-약사의 갈등이 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이달 중 성분명처방 의무화 법안에 반대하는 목적의 궐기대회를 계획 중이다. 의협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시위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성분명처방법을 국회에서 재논의하는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산하단체에 공문발송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의협은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성분명처방 저지 궐기대회'를 열었다. 당시 성분명처방법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다른 법안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계류됐다. 이후 이달 중 재논의 가능성이 거론되자 의협은 법안저지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집단시위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분명처방은 의사 처방전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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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부풀리기' 의혹 반박한 삼천당제약..."위고비 제네릭 FDA서 인정"
삼천당제약이 시장 일각에서 제기한 '주가 부풀리기'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삼천당제약은 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먹는 플랫폼' 기술인 '에스-패스'(이하 S-PASS)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특허번호와 유럽의약품청(EMA)에 제출한 임상시험 신청서 등을 공개했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FDA에 제출한 공식자료 일부를 공개하고 비만약·당뇨약을 주사제에서 경구제(먹는 약)로 바꾸는 S-PASS가 '실체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이 자료에 S-PASS 특허번호(일부)와 '제네릭'(ANDA), 그리고 (위고비 등의 제형 특허 회피기술인) '스낵프리'(SNAC-Free) 문구가 명시됐다"며 "이는 FDA가 삼천당제약이 독자적 기술을 갖고 제네릭 허가기준을 따랐음을 인정한다는 의미"라고 했다. 또 이달 중 유럽에 제출한 임상1·2상시험 승인 신청서를 공유하면서는 "특허가 없거나 제조방법이 허구라면 EMA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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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이물 신고 백신과 동일한 제조번호 백신, 공개 대상 아냐"
질병관리청이 6일 "이물 신고 백신과 동일한 제조번호 백신은 안정성 문제가 없어 제조번호 공개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이날 한 매체의 '이물질 코로나 백신' 제조번호 공개 거부하는 질병청' 보도 관련 설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해명했다. 질병청은 이물질 신고가 있었던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공정에서 만든 백신 1420만여 회분에 대한 제조번호 공개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행 약사법 및 하위규정에 따라 이물 신고된 백신이 위해성 평가 결과 회수 대상이 된 경우 제조번호를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물 신고된 1285건의 백신은 1건도 접종된 바 없으며, 해당 백신과 동일 제조번호의 백신도 조사결과 제품을 회수할 정도의 안정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어 "주요 선진국도 이물질 신고가 있더라도 동일 제조번호 전체 백신에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제조번호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이는 제조번호 공개 시 해당 백신 전체가 오염된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