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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토털 마케팅' 성공적…3년간 지르텍 800만개 판매"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지르텍정'(성분명 세티리진염산염·사진)의 유통과 영업마케팅을 책임지는 지오영이 본격적인 '토털 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3년간 지르텍 누적 판매량이 800만개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르텍 핀매량은 지오영이 본격적으로 토털 마케팅을 시작한 첫해인 2023년 260만개에서 2024년 263만개, 2025년 278만개로 늘며 연평균 8.1% 증가했다. 국내 항히스타민제 시장에서 판매액 기준 60%대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며 28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스테디셀러'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오영은 국내 약 2만5000여개 약국 가운데 80%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최대 규모의 약국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알레르기 치료제에 대한 계절적 수요가 높은 봄·가을에 캠페인을 전개,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며 약국 현장과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공략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지르텍 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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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 영입…R&D 역량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오연구본부 연구지원실장으로 감염병 분야의 연구사업관리 전문가인 마상호 부사장(사진)을 신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C녹십자, 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의약품 및 백신 제품의 비임상 및 임상 개발 과제 등을 두루 섭렵해 온 전문가다. 성균관대에서 약학 박사를, 한국외대에서 화학 석·학사를 취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마 실장은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연구지원실 산하에 연구기획팀, 바이오규제관리팀, NCS(비임상지원)팀, GCLP 팀 등을 편제하며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연구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R&D 프로젝트 관리(PM) 기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기획부터 규제 대응, 비임상 및 GCLP(임상검체분석) 운영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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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젤리형 숙취해소제 '컨디션스틱 초코·민트초코' 출시
HK이노엔이 숙취해소 제품 브랜드 '컨디션'의 신제품 '컨디션스틱 초코'와 '컨디션스틱 민트초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휴대와 섭취가 가능한 컨디션스틱의 장점은 살리면서 초코의 달콤함과 민트초코의 상큼함을 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독자개발 소재를 함유해 기존 컨디션의 숙취해소 효능도 그대로 담았다. 컨디션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젤리 제형의 초코맛 숙취해소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과일 맛 중심에서 벗어나 디저트 계열로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컨디션은 1992년 출시 후 현재까지 총 7가지 제품군(컨디션 헛개, 컨디션 레이디, 컨디션 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컨디션 제로 스파클링, 컨디션스틱 제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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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美학회서 방사성 의약품 파이프라인 연구 성과 공개
SK바이오팜이 오는 17~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6 미국 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 대회'에서 NTSR1을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 의약품(RPT) 치료제 'SKL35501'과 영상진단제 'SKL35502'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AACR은 전 세계 연구자와 기업이 최신 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암 연구 학회다. SK바이오팜은 차세대 항암 포트폴리오로 개발 중인 NTSR1 표적 방사성 의약품(RPT) 프로그램의 전임상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특히 이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도입 약 18개월 만에 임상 진입하는 단계까지 개발을 진전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의 의미가 크다는 게 SK바이오팜 설명이다. NTSR1(Neurotensin Receptor 1)은 대장암과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에서 선택적으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영상진단제를 함께 개발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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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도 못 피했다…발목 염좌, 한의학서 '이 치료' 했더니
최근 발목을 다친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알엠)이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신곡 공연을 무리 없이 소화해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앞서 RM은 지난달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중 부상을 당했다. 이에 RM은 불가피하게 의자에 앉아 공연을 펼쳤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팬들에게 "이번 공연을 위해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퍼포먼스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고 언급했다. 당시 소속사는 정밀 검사 결과 △부주상골 염좌 △부분 인대 파열 △거골 좌상으로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RM이 진단받은 부주상골 염좌, 부분 인대 파열은 발목이 꺾이는 외상으로 흔히 발생한다. 부주상골은 발목 안쪽에 붙어있는 뼈다. 이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외상으로 늘어나거나 손상당하면 부주상골 염좌와 인대 파열이 발생한다. 심하면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로 붓는다. 거골은 발목 관절의 핵심 뼈로, 발목을 굽히거나 펴는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거골 좌상은 주로 높은 곳에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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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바이오시밀러 신속심사 규정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신속심사 근거 마련과 바이오의약품의 제조방법 변경관리 체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식약처 고시)을 6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은 이미 제조판매·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품목과 품질, 비임상·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을 말한다. 올해 시행된 동등생물의약품의 허가기간(406→295일) 단축에 따라, 신속심사 대상에 '동등생물의약품'을 추가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신속허가를 위한 행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식약처는 그간 변경허가 절차로만 가능했던 생물학적제제 등의 제조방법 변경에 대해,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한 경우 등에는 시판 전 보고 또는 사후보고(연차보고)를 허용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변경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바이오의약품의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허가 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정비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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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약단체,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 나서…건보 수가도 상향
보건복지부가 6일 서울 중구 소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보건의약단체, 유관부처와 함께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료제품의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중동전쟁 대응 보건의약단체 제2차 회의와 의료제품 수급안정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보건의료 분야 12개 의약단체와 복지부,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부처 등이 모두 참석해 △의료제품 수급상황 모니터링 내용 △정부 차원의 대응계획 △보건의약단체 협조사항 등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의료제품 수급 안정을 위해 의료현장의 수요가 높고 환자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제품 중 집중 관리가 필요한 품목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즉각 대응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했다. 현재 △생산기업에 대해서는 산업부, 식약처가 원료 공급 및 생산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의료제품의 수요처인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대해서는 복지부가 수급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약처는 수급에 문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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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밀 제어로 협심증 치료"…K-수술로봇, '심혈관 중재술' 임상 투입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한 '피지컬 AI'가 의료 현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1밀리미터(㎜) 단위의 정밀 제어 기술을 갖춘 피지컬 AI가 심혈관 중재술 분야에 전격 투입되며 로봇을 활용한 정밀 의료 시대가 현실화하고 있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진은 최근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보조 로봇 '에이비아'(AVIAR)를 이용해 협심증 환자 박모씨(56세)를 안전하게 치료했다고 6일 밝혔다. 로봇을 통해 복잡한 병변까지 정교하게 시술받은 환자는 합병증 없이 시술 후 하루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국산 1호 관상동맥중재술 로봇 에이비아는 서울아산병원 의료 로봇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개발됐다. 기능 향상과 보완을 거쳐 2023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승인을 받은 뒤 서울아산병원과 은평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에서 실증임상 연구에 활용됐다. 이후 2024년 12월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된 데 이어 실제 임상 현장에 투입됐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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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정보보호 국제표준 2종 획득…"글로벌 수준 관리 체계 구축"
휴젤은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인 ISO/IEC 27001(정보보호 국제표준) 및 ISO/IEC 27701(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IEC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ISO/IEC 27001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에 대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표준이며, ISO/IEC 27701은 해당 표준을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까지 확장한 국제표준이다. 휴젤은 지난해 ISO/IEC 27001을 최초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사후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안정성과 지속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ISO/IEC 27701을 신규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글로벌 기준에 맞게 구축하게 됐다. 또 보안 인증 획득에 그치지 않고, 전사 통합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직원 교육과 내부 통제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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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日 제약사와 항암 신약 CDMO 계약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일본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품목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후속 협력 논의도 지속할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 계약이 양사 간 신뢰에 기반한 첫 번째 협력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 계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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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 여성, 가임기 길수록 치매 위험↓…장기적 뇌 건강과 연관
여성 2형 당뇨병 환자는 가임 기간이 길수록 치매 위험이 낮아진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승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진(제1저자 유진 내분비내과 교수)은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연구진과 함께 2형 당뇨병을 보유한 여성에서 가임 기간이 길수록 치매 위험이 유의하게 낮아진단 연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 '당뇨병 관리지'(Diabetes Care, IF 16.6)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 2형 당뇨병을 가진 폐경 여성 15만9751명을 대상으로 평균 8.3년간 추적 관찰했다. 이 기간 총 2만4218건의 치매(알츠하이머병 1만8819건, 혈관성 치매 2743건)가 발생했다. 분석 결과 초경 연령이 빠를수록, 폐경 연령이 늦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낮았다. 또 가임기간(초경에서 폐경까지의 기간)이 40년 이상인 여성은 30년 미만인 여성 대비 전체 치매 위험이 27% 낮았다. 호르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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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ESG 경영 본격화…연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추진"
알테오젠이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과 실행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최근 글로벌 ESG 공시 및 규제 체계의 도입과 정비가 본격화된 가운데 전사 차원의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과 기업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등 주요 제도 변화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도입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알테오젠은 ESG 경영 체제 구축을 단순한 경영 활동을 넘어 비즈니스 라이선스로 인식하고 대응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사업 구조에서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이 핵심인 만큼 ESG 역량이 계약 및 공급망 리스크와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알테오젠은 ESG 위원회 및 실무협의체를 신설하고, 정책·검증·환경 분야 전문 인력을 포함한 전담 조직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SBTi)를 토대로 하는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