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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울쎄라피 마스크' 출시…"쉽고 지속 가능한 피부 관리"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울쎄라피 마스크 피디알엔 펩타이드 레디언스(이하 울쎄라피 마스크·사진)'를 7월부터 전국 병·의원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쎄라피 마스크는 소비자들이 매일, 간편하게 정기적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홈케어 제품이다. 멀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킨케어 라인 '멀츠에스테틱스 케어 레인지(이하 멀츠 AxC)'의 첫 제품이기도 하다. 울쎄라피 마스크의 제형은 수분과 핵심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하이드로겔 시트다. 얼굴의 상안면·하안면·목을 감싸는 3-피스(3-piece) 구조를 채택해 다양한 굴곡과 움직임에도 들뜸 없이 편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성분으로 △히알루론산 5종 △복합 펩타이드 20종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MC-PDRN 등이 담겼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최근 스킨케어 트렌드는 단순한 단계별 관리를 넘어, 만족스러운 에스테틱 케어 경험을 일상 전반으로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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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의사 없어 아우성인데…政 "1등급 72%·지역 격차 감소" 호평
정부의 병원 평가가 의료 현장과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역을 중심으로 '분만·신생아 뺑뺑이'가 지속해서 발생하지만 정부는 "지역별 격차가 줄고 의료서비스 질은 전반적으로 향상됐다"고 자평한다. 최근 존폐기로에 선 전북대병원조차 지난해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을 두고 탁상행정의 결과라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한 '2025년(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조사 대상 병원 83곳 중 60곳(72.3%)이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지난해 1~6월 진료기록을 토대로 전담 전문의·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등 8개 지표를 바탕으로 1등급부터 5등급을 구분했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진료 수준과 시설·장비가 우수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상급종합병원은 100점 만점에 평균 92.66점, 종합병원은 86.39점을 받았다. 상급종합병원 44곳 중 38곳(82.6%), 종합병원 42곳 중 22곳(59.5%)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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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없다' 바가지 씌우면 바로 영업정지…배짱 숙박요금 칼 뺐다
정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업 바가지요금 철퇴에 나섰다. 오는 14일부터 숙박요금을 반드시 게시해야 하며, 게시 요금보다 높은 비용을 받으면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바로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다. 보건복지부는 숙박업자가 숙박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한 요금보다 높은 요금을 받은 경우, 1회 위반부터 바로 영업정지 처분토록 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오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2월2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기존에는 숙박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게시한 요금보다 높은 요금을 받는 경우에도 제재 수준이 '경고 또는 개선명령'에 그쳐 영업자의 자발적인 준수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숙박요금 미게시와 게시한 요금을 초과해 받는 행위 등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1회 적발 시에도 바로 영업정지 처분하도록 행정처분 기준을 강화했다. 앞으로 숙박업자가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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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진료로 건보 96억 '꿀꺽'…"신고하면 최대 30억, 걸리면 업무정지"
정부가 다음 달부터 가짜 진료, 가짜 환자 등 건강보험 거짓 청구의 집중 적발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는 '거짓청구 다빈도 유형'에 해당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건강보험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조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기획조사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 유형 중 하나로 지난 2년간(2024~2025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다시 실시한다. 이번 기획조사의 조사항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부당청구감지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다. 조사의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법조계, 의약계, 시민단체 등 외부인사가 참여한 '현지조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거짓청구는 실제로 하지 않은 진료행위를 한 것처럼 속여 진료비를 청구하는 등 건전한 의료 질서를 해치는 행위로,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액도 연평균 96억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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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여성 노리는 희귀 간 질환 'PBC'…"사회·경제적 부담 커"
글로벌 제약사 입센코리아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가 희귀 간 질환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환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입센코리아는 연합회와 지난 9일 PBC 환자들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들의 참여 부담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의 강의와 환자 경험 공유 세션이 마련됐다. PBC는 중장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간 내 담관이 손상되는 희귀 간 질환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지연되고 치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간 질환에 따른 중증 피로와 소양증(가려움증)을 비롯해, 자가면역 간염 등 합병증이 장기간 지속되며 길게는 수십 년 이상 환자의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는 병이다. 이날 전문의 세션에서는 질환 특성, 검사, 증상 관리, 치료 옵션 등에 대한 환자 질문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만성 피로와 전신 통증, 피부 가려움 등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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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메디아이·라젠카AI 업무협약… '메디컬 OS'에 금융서비스 연동
GC메디아이가 헬스케어 핀테크 기업 라젠카AI와 병·의원 및 약국 맞춤형 운영자금 확보 서비스인 '메디바로(MediBaro)'의 공동 마케팅, 데이터 연동 등의 협력을 위한 협력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디바로는 라젠카AI가 오는 15일 정식 출시하는 금융 서비스다. 병·의원과 약국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건강보험료 청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 가능 한도가 정해지며, 해당 한도 내에서 필요한 만큼의 운영자금을 보험 청구대금이 정산되기 전에 미리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병·의원과 약국이 보유한 건강보험 청구채권을 양도하는 방식으로, 대출 한도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약 1분 내외로 신청할 수 있다. 매출 이력이 있다면 신규 개원·개국 기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C메디아이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의사랑'과 '유팜'을 이용하는 의료기관이 '메디바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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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키트루다 큐렉스' 상업화 순항에 판매 마일스톤 기대감↑
글로벌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MSD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가 출시 이후 빠른 시장 침투를 이어가면서 알테오젠의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 초기 집중했던 단순 제형 전환을 넘어, 적응증 확대와 병용요법 확산까지 더해지면서 본격적인 상업화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13일 미국 블룸버그 집계 기준 키트루다 큐렉스의 지난 달 도매매입가(WAC) 기준 매출은 1억6850만달러(약 2528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미국 출시 첫 달 220만달러에서 9개월 만에 70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처방건수 역시 439건에서 3만3053건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상태다. 현재 키트루다 큐렉스는 전체 키트루다 프랜차이즈 가운데 약 9% 수준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AC는 제약사가 미국 도매상에 의약품을 판매할 때 책정하는 공식 리스트 가격으로 할인이나 리베이트를 적용하기 전 공식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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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처럼 '애사비'로 몸매 관리?...서울대병원 '부작용' 주의
최근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알려지며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사과 발효 식초)'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식사 전 물에 희석해 마시면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퍼졌으나 전문가들은 효능이 과장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서울대학교병원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은 위 배출을 늦추고 포만감을 높여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는 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공복 혈당이 소폭 감소한 결과도 보고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를 건강 개선이나 체중 감량 효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관련 연구 대부분이 대상자 수가 적거나 연구 기간이 짧고 긍정적인 결과만 부각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지방 연소 효과 역시 직접적인 작용보다는 식사량 감소에 따른 간접적인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일부 제품이 내세우는 '초모 함유'의 장 건강 효과도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초모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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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누적 매출 1兆 돌파…'차세대 재조합 톡신' 개발 속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출시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었다. 검증된 기술력·제품력에 더해 국가별 시장 전략과 파트너십 수립 글로벌 맞춤 진출을 추진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1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의 누적 매출은 지난달 30일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12년 만이다. 나보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등 주요 규제기관의 허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보타로, 미국은 '주보', 유럽은 '누시바'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된다. ━단일 품목 연 매출 '2000억 시대' 열어━대웅제약은 2019년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매진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57%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는 단일 품목만으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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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방간' 주의보…"담배 하루에 20개비 피우는 男, 발병위험↑"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하는 남성은 지방간 지수 60 이상일 위험이 40% 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간 지수 60 이상부턴 지방간이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여성의 경우 흡연율은 남성보다 낮았지만 10~19년간 장기 흡연군에선 지방간 발생 위험이 남성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신현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지용호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교수 공동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 내용을 소화기·간장학 분야 국제학술지 '소화기·간장학 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최근 게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진은 2004~2007년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한국 성인 349만6144명(남성 61.97%·여성 38.03%,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지방간 발생을 추적 관찰했다. 지방간 여부는 체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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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틀었더니 목 따끔..."감기 오려나" 넘겼는데 세균 융단폭격
찌는 듯한 폭염에 에어컨 없이 지내기 힘든 여름이 이어진다. 그런데 에어컨 바람을 쐬고 목이 따갑다면 편도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에어컨 필터에서 나온 세균·바이러스에 편도가 '융단폭격'을 맞은 결과물일 수 있어서다. 이동연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목 점막이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으며, 피로와 수면 부족까지 겹치면 세균·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단순한 목감기로 생각했던 증상이 편도염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도염은 목 안쪽에 위치한 편도 조직에 급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편도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세균·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면역 조직의 역할을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병원체에 감염되면서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급성편도염은 편도를 구성하는 조직 중 주로 구개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주변 인후 조직까지 염증이 번지면서 인후염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편도염은 대부분 세균·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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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메드 "세계 첫 성공 휴머노이드 수술에 '아티센셜' 채택"
리브스메드가 다관절 수술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이 활용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UCSD) 연구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수술 논문이 지난 8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원격 조종해 살아있는 돼지의 복강경 담낭절제술 2건을 완수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수술 성공 사례로, 해당 로봇의 손끝에는 정밀한 체내 조작을 위해 상하좌우 90도로 꺾이는 아티센셜이 탑재됐다. 리브스메드는 연구팀에 아티센셜을 제공하고, 동물실험 현장에서 원활한 기구 사용을 지원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아티센셜을 자유롭게 움직여 조직 박리와 담낭 절제 등 수술의 모든 조작을 수행했다. 리브스메드는 수술 로봇의 형태와 무관하게 체내에서 자유롭게 꺾이는 손끝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번 연구가 리브스메드의 다관절 원천 기술이 여러 로봇 플랫폼에서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휴머노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