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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프로-캄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 출시
한미사이언스의 약국 전용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이 기능성 관리 크림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우레아와 EGF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 신제품 '프로-캄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로-캄의 인기 제품인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의 새로운 제품으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EGF 성분을 기반으로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 피부 관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제품을 다양한 고민 부위에 활용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프로-캄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은 우레아 10%와 EGF를 비롯해 비타민C 에스터, LHA 등을 함유한 크림이다. 발꿈치와 팔꿈치, 무릎 등 각질이 쉽게 쌓이는 부위의 피부 환경 개선과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레아는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 탈락 환경을 개선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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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법적 리스크 해소 수순…美 임상 3상에 쏠린 눈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TG-C'(전 인보사)를 둘러싼 법적 리스크를 잇달아 털어내는 가운데 이달 중 TG-C의 미국 임상 3상 톱라인(주요지표) 결과를 발표한다.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성공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근본적 치료제(DMOAD)란 타이틀까지 확보하며 부활해 최대 11조원의 연매출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제기된 손해배상청구에 대한 법원의 화해권고 결정이 지난 3일 확정됐다. 해당 소송은 2019년 7월 스페이스에셋 외 219명이 제기한 코오롱티슈진 주주 투자손실 손해배상청구로, 소송 가액은 67억9706만원이다. 이번 화해권고 결정으로 원고들은 사건 청구를 포기하고, 양사가 원고에게 지급할 금액은 없는 것으로 확정됐다. 인보사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주요 법적 리스크는 사실상 해소 수순에 접어들었다. 지난달엔 인보사 성분 위조 혐의를 받던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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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재정 악화 확대…의사 확보도 어려워져, 4년 새 연봉 24%↑
지난해까지 공공병원의 재정 악화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료원의 경우 절반가량이 자본잠식에 빠졌다. 의사 수급도 어려워지면서 봉직의 평균 연봉이 3억원대로 4년 새 25%가량 올랐고, 이로 인해 의사 구하기가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에 빠졌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공공병원 지원을 위한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의 의료손실(영업손실)은 지난해 약 5573억원으로 4년 전인 2021년 4702억원 대비 확대됐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4853억원에서 555억원으로 88.6% 급감했다. 정부와 지자체 지원은 1조406억원(정부 지원금 8032억원)에서 5535억원(정부 지원금 1689억원)으로 46.8% 줄었다. 35개 지방의료원 중 절반 이상인 18곳이 자본잠식에 빠졌다. 2021년 자본잠식 기관이 8곳이었던 것 대비 크게 증가했다. 지방의료원은 운영적자를 메우기 위해 지역개발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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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찬바람에 온몸이 '욱신'…여름철 '요통의 경고'
연일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냉방 사용이 일상화됐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무실·상업시설·대중교통 등 실내 공간에선 에어컨 가동 시간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원한 실내 환경이 오히려 여름철 직장인의 허리와 목 건강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적잖다. 여름이 되면 사무실은 외부 무더위와 달리 온종일 차가운 공기에 노출된다. 출근과 동시에 에어컨이 가동되고 퇴근할 때까지 일정한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보는 시간이 반복된다. 겉보기엔 쾌적한 근무 환경처럼 보이지만, 이 시기 직장인들 사이에선 허리 통증과 목·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유독 늘어난다. 여름철 요통과 목 통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냉방과 장시간 고정된 자세다. 에어컨 바람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근육 유연성이 떨어진다. 이 상태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척추 주변 근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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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톤' 사라진 황정민, 금주 7일·한 달·1년...놀라운 변화 [한 장으로 보는 건강]
배우 황정민(56)이 술을 끊고 안색이 맑아졌다고 밝혀 눈길을 끕니다. 황정민은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서 배우 조인성·정호연과 함께 영화 '호프' 촬영 비하인드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황정민은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황정민은 평소 붉은 피부톤 때문에 '술톤'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였지만, 이날 황정민은 평소와 달리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등장해 한층 젊어진 인상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황정민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금주 후 3개월째 얼굴이 하얘진 걸 느꼈다", "술을 끊으니 온 몸의 장기가 제대로 움직이는 걸 느낀다", "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하다"며 금주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술을 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알코올연구센터는 만성 알코올의존증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고 경과를 지켜봤습니다. 그러자 알코올에 중독됐을 때 뇌세포 발생이 억제됐지만, 금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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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中 상업화 성공…글로벌 확장 시작했다
바이오솔루션이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하이난 의료특구에서 판매 승인을 확보한 데 이어 첫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하이난에서 추가 환자를 모집하는 동시에 중국 본토 공략도 추진한다. 미국 임상 3상 준비도 한창이다. 카티라이프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에 속도가 붙었단 분석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중국 하이난에서 카티라이프 첫 시술 환자의 연골을 채취하고 배양 단계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카티라이프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했단 의미다. 카티라이프는 바이오솔루션이 개발한 자가유래 무릎 연골 결손 세포 치료제다. 2005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2019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2025년 4월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정식 변경 허가를 취득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로 하이난을 넘어 중국 본토에 진출하기 위해 경제무역도시인 광저우시와 협의를 시작했다. 이르면 내년 광저우시에서 카티라이프 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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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 SFTS 기억 T세포 치료제 효과 확인…"임상 추진"
보령바이오파마의 자회사인 루카스바이오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기억 T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비임상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 SFTS는 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치명률 약 18% 수준의 고위험 감염병으로 아직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루카스바이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SFTS 치료제 임상 개발과 국가 감염병 대응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루카스바이오는 3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SFTS 특이적 기억 T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LB-DTK-SFTSV'가 실제 SFTS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뒤 루카스바이오는 치료제 개발을,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생물안전 3등급(BSL-3) 시설에서 전임상 효능 평가를 담당했다. 연구 결과 LB-DTK-SFTSV는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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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앱토즈 인수 완료…항암 신약 '투스페티닙' 권리 귀속
한미약품이 캐나다 항암제 개발 바이오기업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s, 이하 앱토즈)'의 지분 100%를 취득,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25년 경영진이 체결한 계약상의 의무 이행에 따른 것으로 2026년 현재 이사회는 인수 후 앱토즈 자산에 대한 미래 가치 평가 등을 수행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앱토즈는 2021년 한미약품이 자체 발굴한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후보물질 '투스페티닙'을 기술 수출했던 대상회사다. 이번 인수에 따라 투스페티닙의 실질적 권리도 한미약품으로 귀속돼 자체적으로 개발을 이끌게 됐다. 한미약품은 앱토즈 인수에 기존 대여금 약 568억원을 포함해 약 70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과거 계약에 따른 인수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인수 후 자산의 평가 결과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재무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자산 평가 결과 및 개발 계획은 정기 공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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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폭력" 이 대통령도 경악한 '태움'..."인력 적고 일 많아서" 간협 지적
간호사 '태움'으로 숨진 고(故) 강수빈 씨 사건과 관련, 대한간호협회가 고질적인 태움 관행에 대해 "만성적인 간호인력 부족과 과도한 업무 부담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지목한 것을 두고 의사집단이 반발하고 있다. 간호사들과 의사들은 '구조의 문제', '개인의 일탈' 등 서로 다른 진단을 내놓고 있다. 지난 2일 경기남부경찰청은 허태규 광역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20명 규모 수사전담팀을 꾸려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 광주시 한 병원에서 20대 간호사가 '태움'(직장 내 괴롭힘)으로 목숨을 끊은 사건 관련,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태움'은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말로, 선배 간호사가 신입 간호사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괴롭히는 악습을 뜻한다. 이번 사건에서자살 원인으로 태움이 지목되자, 노동당국은 조사를 통해 이같은 주장이 일부 사실로 인정된다고 판단했고 해당 병원에 시정을 지시했다. 이후 1일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 "태움은 결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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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HUC1-394'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
휴온스의 펩타이드 기반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UC1-394'가 임상 2상에 진입했다. 휴온스는 지난 3월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후 환자 선별과정을 거쳐 3일 첫 환자 등록(FPI)을 마쳤다고 밝혔다.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다. 체내 염증 해소 과정에 관여하는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PR2)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가진다. 단순 염증 억제를 넘어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종료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킴으로써 안구건조증의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임상 2상은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안구건조증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RCT) 방식으로 HUC1-394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휴온스는 내년 하반기 마지막 환자의 마지막 방문(LPLV)을 목표로 임상을 진행하고, 임상 결과보고서(CSR)를 발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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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금연 상식인데"...아산병원 지하 주차장서 담배 피운 제약사 직원
제약사 영업직원이 금연 구역인 대학병원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경찰에 적발됐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A제약사 직원이 지하 주차장 출입구 쪽에서 흡연을 한 사실이 경찰 수사로 확인됐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당시 외부와 연결된 지하 주차장 통로에서 담배 연기가 피어올랐고 흡연자가 떠난 현장에서는 담배꽁초가 발견됐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 안전을 위해 병원 내 환경은 엄격히 관리·감독해야 하는 만큼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며 "다행히 불이 나지 않았고 직접적인 환자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후 곧장 A 제약사 직원의 병원 출입을 제한하는 '페널티'를 물렸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전체 제약사가 출입 금지됐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병원 측은 "안전 규정을 위반한 그 직원만 금지조치 됐다"고 했다. A 제약사와 약 거래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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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기 전까지 무증상"...흡연하는 남성 노리는 '뱃속 시한폭탄'
#서울에 사는 60대 이모씨는 두 달 전부터 아랫배에서 작은 혹이 느껴졌다. 통증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혹의 크기가 점차 커지는 것 같았다. 결국 병원을 찾은 이씨는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복부대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씨의 복부대동맥 직경은 약 5㎝로 정상(약 2~2.5㎝)보다 크게 부풀어 있는 상태였다. 이씨는 "두 달 전만 해도 혹 크기가 작고 아프지도 않아 가볍게 생각했다"며 "지금은 수술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복부대동맥류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015년 6892명에서 지난해 1만5650명으로 약 2.3배 늘었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꼽히는 60세 이상 남성 환자 수 비중은 약 83%(1만2967명)로 전체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복부대동맥류는 복부를 지나는 대동맥의 벽이 얇고 약해져 정상 직경(2~2.5㎝)의 1.5배 이상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복부의 대동맥은 혈액을 배와 골반, 다리 등으로 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