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4강서 일본에 0-3 패배…태국과 동메달 결정전

여자배구, 4강서 일본에 0-3 패배…태국과 동메달 결정전

이은 기자
2026.09.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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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일본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조별리그 D조 3차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강소휘가 공격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고마키=뉴스1) 김민지 기자
지난 18일 일본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조별리그 D조 3차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강소휘가 공격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고마키=뉴스1) 김민지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결승 문턱에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4강전에서 일본에 세트 점수 0-3(20-25 22-25 16-25)으로 패했다.

한국은 나현수(현대건설)가 팀 내 최다 득점인 1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일본을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홍콩, 카타르, 베트남을 모두 꺾고 3저 전승(승점 9)을 달성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8강에 올랐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 도전에 나섰지만, 일본을 넘지 못하면서 오는 22일 오후 4시 태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결승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맞붙는다.

앞서 한국은 지난달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에서 태국에 0-3으로 패한 바 있다. 당시 태국은 일본을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 2026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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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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