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니콘, 게 섰거라"

"캐논·니콘, 게 섰거라"

김경미 기자
2009.03.31 20:05

< 앵커멘트 >

지난달 삼성테크윈의 카메라 사업부문이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새롭게 출범했는데요, 다양한 기능을 앞세운 신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경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컴팩트 카메라 점유율 세계 3위 업체, 삼성디지털이미징이 세계 1위로 성장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상진/삼성디지털이미징 대표

"삼성전자 해외 영업망과 협력해서 전 세계 시장에서 1위, 2위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저희가 2012년에는 글로벌 탑 위치에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세계 최초 기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13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24mm 초광각 렌즈는 사물을 10배까지 확대해 보여주고 3인치 대형 AMOLED 스크린은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유지합니다.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은 인물에 따라 사진을 자동으로 분류해 보여줍니다.

[녹취] 박상진/삼성디지털이미징 대표

"소비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고성능의 프리미엄 카메라에 주력해 사업을 강화해나가고자 합니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삼성전자와 DSLR 기술을 독자 개발해 캐논, 니콘 등 일본 카메라 업체들과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자스탠딩]

삼성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세계 카메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MTN 김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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