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사태, 글로벌위기 발전 가능성 낮아"

"두바이사태, 글로벌위기 발전 가능성 낮아"

김신정 MTN 기자
2009.11.30 10:55

두바이월드의 채무이행 연장 요청이 제 2금융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로 신흥시장의 신용문제가 부각되면서 투자가 둔화돼 글로벌 경기 회복이 다소 지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가 영국과 미국 등 주요국에 있는 코리아비즈니스센터를 통해 현지 반응을 조사한 결과, 이번 사태로 어느 정도의 조정은 불가피 하겠지만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주요국과 기업들은 "두바이의 전체 채무규모는 800억 달러 선으로 연초 금융위기 가능성이 고조됐던 동유럽 부채규모의 5%미만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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