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시추선용 통신케이블 해외 인증 획득

LS전선, 시추선용 통신케이블 해외 인증 획득

김병근 기자
2010.06.24 10:52

LS(265,000원 ▲500 +0.19%)전선(대표 구자열)은 석유 시추선용 통신 케이블이 국내 최초로 미국,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등 해외 선급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광, 랜, 동축 등의 케이블로 이로써 LS전선의 선박용 케이블 솔루션 범위가 한층 넓어지게 됐다. 또 기존 선박 시장과 함께 특수 선박용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LS전선이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산업용 특수 케이블 가운데 하나로 내화성, 난연성, 저발연성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시추용 진흙과 오일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케이블을 이용하면 드릴과 함께 해저로 진입, 주변 상황을 모선에 전달하는 등 기존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통신이 가능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LS전선은 이번 인증을 앞세워 해외 기업들이 독점해온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다른 산업용 특수케이블로 개발 노하우를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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