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이상 3D TV 논쟁없다"

삼성전자 "더 이상 3D TV 논쟁없다"

김수홍 MTN기자
입력 2011.03.09 10:31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1.03.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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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째 이어지고 있는삼성전자(205,000원 ▼13,000 -5.96%)와LG전자(141,800원 ▼4,500 -3.08%)의 3D TV 기술 논쟁에 삼성전자가 '논쟁 종결'을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출입기자 공부모임인 화요포럼 형식을 빌려 LG전자와 3D TV 제품을 2시간 동안 직접 비교 설명했습니다.

김현석 삼성전자 개발팀 전무는 직접 조사해 온 50여건의 학술 논문을 토대로 "모든 연구가 LG전자가 택한 편광방식의 화질저하를 문제 삼고 있다"며 "심지어 과거 LG전자 연구원이 낸 논문에서도 편광식의 화질저하를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LG의 3D 방식은 시야각이 좁아 5m 이상 떨어져 앉아야 정상적 시청이 가능하고, 고개를 기울이면 어지럼증 때문에 볼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믿을 만한 해외 30개 기관에 화질평가를 의뢰했고, 이미 4곳에선 최고 평가를 받았다"며 더 이상 LG전자의 도발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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