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LG디스플레이(7,270원 ▼70 -0.95%)사장은 10일 여의도 LG트윈빌딩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를 겨냥해 "서로간에 대해 3D TV 비방광고는 자제하자"고 제안했다.
권 사장은 "TV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선 1, 2위를 다퉈왔지만 정말 삼성에 대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는데 최근 삼성과의 벌어진 상황들이 안타깝다"며 "LG전자를 포함해 상호 비방광고는 하지말자"고 말했다.
이에앞서 삼성전자는 LG의 편광안경식 3D TV를 '원숭이'에 비유해 풀HD가 구현되지 않는다는 점을 부각시킨 광고를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