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에버랜드 경영지원총괄 사장의 남편이자 이건희 회장의 맏 사위인 임우재삼성전기(788,000원 ▲14,000 +1.81%)전무(43, 사진)가 근무연한인 2년을 채우고, 13일 '2012년 삼성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신임 부사장은 1995년삼성전자(219,500원 ▼5,000 -2.23%)에 입사해, 삼성전자 미주본사 전략팀을 거쳐 2005년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보로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참여했으며, 5년간의 상무보와 상무를 거쳐 5년만인 2009년 12월 전무로 승진했으며 이번에 2년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신임 부사장은 삼성전기 내에서 신규 사업발굴과 전략업무에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는 삼성전기 전략솔루션팀장을 맡고 있다.
임 부사장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 전자계산학과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임 부사장이 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사장과 결혼해 세간에 화제를 낳기도 했다. 손아래 동서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신임 사장보다 다소 승진 속도가 늦었으나, 승진연한을 채우는 등 정상적인 코스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