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컨테이너 4개 짊어지고도 '멀쩡'

쉐보레 말리부, 컨테이너 4개 짊어지고도 '멀쩡'

안정준 기자
2013.03.25 16:29

한국GM은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가 대형 컨테이너 4개, 16톤의 무게를 이겨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GM은 대형 컨테이너 4개의 무게를 견디는 쉐보레 말리부 루프 강성 시험 영상을 포털 사이트를 비롯, 주요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이날 공개했다.

1분 30초의 이번 영상에서 말리부는 지붕 위에 대형 컨테이너를 무려 4개나 쌓았음에도 완벽하게 탑승 공간을 유지하는 차체 강성을 보여줬다.

이번 시험에 사용된 컨테이너는 길이 40피트(12.192m), 높이 8.6피트(2.62m)에 무게만 3.9톤인 대형 컨테이너. 여기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컨테이너 하단에 400kg의 철판을 덧댔다. 이 무게를 합하면 컨테이너 4개의 총 무게는 16톤에 달한다. 말리부의 중량이 1590kg인 점을 감안하면 차체 중량의 10배를 이겨낸 셈.

인천 연안부두 컨테이너 집하장에서 이뤄진 이번 촬영은 30여명의 연구진과 마케팅 전문가, 제작팀이 약 3개월간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거쳐 진행됐다.

이번 쉐보레 말리부의 루프 강성 시험 영상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4879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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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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