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국가생산성대회]오세철 서울엔지니어링 회장 금탑훈장

동성화인텍과 경신, 코렌, 육군 군수사령부, 삼성SDI가 제37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개인부문 최고 영예인 금탄산업훈장은 오세철 서울엔지니어링 회장에게 돌아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37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고 생산성 제고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72개 기업 및 단체, 유공자의 공적을 포상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생산성혁신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 또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생산성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자발적 동반성장이 가능한 선진국형 산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발굴 및 포상을 확대했다. 정부 포상에선 전체 수상기업의 65%가 중견·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선 대기업과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수상기업이 확대돼 의미가 특별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 대표를 비롯 정구현 국가생산성대상 심사위원장과 기업 및 기관 대표, 근로자 등 산업계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차 공적서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결과 개인 유공자부문에선 오세철 서울엔지니어링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차지했다. 은탑산업훈장은 남광희KH바텍(14,030원 ▲200 +1.45%)대표이사가 수상했고 국무총리 표창은 김현일 금호리조트 상무가 받았다.
산업포장에는 정용환 럭스코 대표이사와 김대식 일흥 상무이사, 허철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본부장, 이선규LG이노텍(624,000원 ▼13,000 -2.04%)계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단체부문에선동성화인텍(27,100원 ▼800 -2.87%)과 경신, 코렌, 육군 군수사령부,삼성SDI(678,000원 ▼16,000 -2.31%)가 대통령 표창의 기쁨을 누렸다. 국무총리 표창은 케이티렌탈과하나마이크론(42,800원 ▲350 +0.82%), 네이처텍, 케이엘이에스, 동양정공 등 5개 기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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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나머지 55개 기업·단체와 유공자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올해에는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협력관계가 확대되는 긍정적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각 기업별로 적합한 생산성향상 방법을 모색하고 정착시키려는 기업들의 성과가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부와 공동으로 9월 한 달간을 '생산성의 달'로 정하고 산업계 생산성 혁신 의욕 고취와 분위기 형성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12일 중견·중소기업의 현장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좌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