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가 글로벌 반도체기업 암페어(Ampere)의 'AI 플랫폼 얼라이언스'(AI Platform Alliance)에 합류했다.
'AI 플랫폼 얼라이언스'에는 △슈퍼마이크로 △기가바이트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들이 속해 있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시스템 공급자 △ISV(독립 소프트우웨어 공급기업) 등 5개 부문 30여개 기업 및 조직이 AI 플랫폼 얼라이언스에 참여 중이다. 이들은 개방적인 AI 컴퓨팅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암페어는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세서를 내놓은 회사로, AI 플랫폼 얼라이언스를 통해 AI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AI 추론 솔루션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GPU(그래픽처리장치) 중심 플랫폼에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친환경적인 AI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디에스앤지는 이번 얼라이언스 합류로 고성능·친환경·경제성을 갖춘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AI의 폭발적 성장과 관련 있다"면서 "AI 지원을 위한 컴퓨팅 성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데다 복잡한 AI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 10배 이상에 달하는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서영민 디에스앤지 전무는 "GPU 기반 AI 생태계 현상 유지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동 AI 솔루션 검증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에스앤지의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기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 AI 생태계가 원활히 작동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