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카, CES 2025 참가 성료… AI 모델 경량화 엔진 툴킷 'ACE' 소개

클리카, CES 2025 참가 성료… AI 모델 경량화 엔진 툴킷 'ACE' 소개

고문순 기자
2025.01.22 16:55

AI 모델 경량화 전문 기업 클리카(대표 김나율)는 지난 1월 7일(화)부터 10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 'K-스타트업 통합관'에 참가해 AI 모델 경량화 툴킷 ACE, 경량화 오픈 소스 모델 플랫폼 Modelverse, VEGA 등을 선보였다.

사진제공=클리카
사진제공=클리카

클리카는 2021년 설립된 인공지능 및 모델 서빙(Model Serving)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온디바이스 AI No.1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2024년에는 미국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NetApp Excellerator 프로그램, 싱가포르 DimensionX 프로그램, 그리고 이스라엘 TAU Ventures Garage 프로그램에 연이어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CES 2025에 참가한 클리카는 타깃 하드웨어에 적합한 AI 모델 최적화와 배포, 사용자 경험(UX) 개선, 운영 비용 절감을 해야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제한된 리소스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AI 모델 구현이 요구되는 스마트시티, 방산, 소비자 기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합한 클리카의 경량화 엔진 툴킷 ACE와 플랫폼 Modelverse를 중심으로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ACE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AI 모델을 지원하며, 최대 87%의 모델 크기 축소, 12배 빠른 추론 속도, 80% 추론 비용 절감을 통해 작고, 빠르고, 경제적인 인공지능 상용화를 실현하는 자동화 AI 모델 경량화 툴킷이다. 또한 Modelverse는 클리카 경량화된 오픈 소스 모델의 하드웨어 호환성을 집대성한 플랫폼으로, 하드웨어 추론 업계의 허깅페이스로 불릴 만큼 방대한 호환성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VEGA는 코딩 없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모델을 직접 편집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노코드 솔루션이다.

김나율 대표는 "AI 모델 사이즈를 최대 95% 압축시켜 AI 속도는 4~25배 빠르게, AI 운영 비용은 최대 80%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현재 여러 글로벌 대기업 및 정부 기관과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클리카 경량화 기술이 적용된 공동 프로젝트 및 사업 개발을 통해 AI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청년창업사관학교(교장 임지현)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소속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 중이며, 클리카를 포함한 18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미디어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