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상용차그룹,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 위한 4자 MOU 체결

KGM상용차그룹,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 위한 4자 MOU 체결

이동오 기자
2025.02.05 16:17

KGM상용차그룹은 자회사인 케이상용차정비부품협동조합과 함께 자동차품질인증부품협회, 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업무 협력을 위한 4자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현성 자동차품질인증부품협회 부회장, 이근태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지회장, 이정권 자동차품질인증부품협회 회장, 고영학 KGM상용차그룹 회장, 이성무 케이상용차정비부품협동조합 이사장/사진제공=KGM상용차그룹
사진 왼쪽부터 김현성 자동차품질인증부품협회 부회장, 이근태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지회장, 이정권 자동차품질인증부품협회 회장, 고영학 KGM상용차그룹 회장, 이성무 케이상용차정비부품협동조합 이사장/사진제공=KGM상용차그룹

KGM상용차그룹은 세계 최초로 Tec-Cycling을 구현한 기업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내 165,289㎡(5만평)의 사업 부지에 3천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사업 부지 건설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케이상용차정비부품협동조합은 상용차 사업 활성화를 뒷받침할 상용차 전용 부품 전시장 운영, 유통, 판매 등을 위해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품질인증부품협회는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대한민국 약 70개 자동차부품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글로벌 체인을 구축하고자 하며, 한국자동차부품협회는 고가의 OEM 부품에만 의존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활동하고 있다.

MOU 협약서에는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상용차 전문 부품 판매 매장 운영, 부품 제작 및 공급, 외국인 상용차 교육 훈련 전반에 걸친 지원과 상호 협력관계를 목적으로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고영학 KGM상용차그룹 회장은 "당사의 핵심 사업 분야 중 하나가 부품 사업이다. 자체 부품 제작을 실현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어 두 단체와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무 케이상용차정비부품협동조합 이사장은 "대기업 OEM 부품과 경쟁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제품들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권 자동차품질인증부품협회 회장은 "그동안 승용차 위주의 활동에서 상용차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 있어 KGM상용차그룹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근태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지회장은 "MOU를 계기로 상용차 부품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합의 회원사와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상용차 부품의 자체 제작 및 유통, 공급을 위한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비롯해 국책사업 공동 참여, 베트남 시장 공동 진출 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강조했고, 추후 케이상용차정비부품협동조합의 부품 매장 운영 시 협회에 속한 회원사들이 제작한 품질 인증된 부품을 공동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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