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프레스토(대표 손동현)의 정보 보안 솔루션 '모니터독'(MonitorDog)이 인도네시아에서 첫선을 보였다.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포커스 그룹 토론'(FGD)에서 회사는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독'을 공개했다. '보안 및 중앙 집중식 관리: 현대 정부를 위한 제로 클라이언트'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에스프레스토의 유통 파트너 'ST 엔지니어링 디크립트(ST Engineering D'Crypt)와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 '피티 말리팍스'(PT Malifax)가 공동 주최했다.
모니터독은 새로운 보안 장비 SCA(Secure Computing Anywhere)-LE(X)와 함께 소프트 론칭됐다. 이 솔루션은 정보 유출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및 물리적 활동을 △탐지 △차단 △즉시 보고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기업 기밀과 기관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에스프레스토 관계자는 "실시간 데모 이후 다수의 참석자가 추가 시연을 요청했다"면서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현지 파트너 '피티 말리팍스'는 20년 이상 업력을 갖춘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 10만 개 이상의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FGD 론칭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상으로 영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제조업계를 대상으로 추가 FGD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ST 엔지니어링 디크립트'는 아세안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개시했다. 2024년 12월 에스프레스토와 아세안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ST 엔지니어링 디크립트의 에드윈 리 부사장은 "모니터독은 엔드유저 컴퓨팅 환경에서 신원을 보장하고 실시간으로 불법 촬영 및 보안 위협을 방지하는 혁신 솔루션"이라며 "기술의 소비자화에 따라 변화하는 기업 IT 환경에서 불법 촬영, 어깨 너머 훔쳐보기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니터독이 'ST 엔지니어링 디크립트'의 SCA 포트폴리오에 통합돼 엔드유저 보안 솔루션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