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모빌리티 '찜카', 중국 최대 렌터카 플랫폼 '주주처'와 제휴

네이처모빌리티 '찜카', 중국 최대 렌터카 플랫폼 '주주처'와 제휴

이두리 기자
2025.03.25 17:23
네이처모빌리티가 최근 중국 최대 렌터카 플랫폼 '주주처'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네이처모빌리티
네이처모빌리티가 최근 중국 최대 렌터카 플랫폼 '주주처'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네이처모빌리티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찜카'를 운영하는 네이처모빌리티가 최근 중국 최대 렌터카 플랫폼 '주주처'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처모빌리티 측은 이번 계약으로 4000만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에게 렌터카 공급망을 제공한다고 했다.

주주처는 2011년 중국 광저우에서 설립된 기업이다. 2019년 중국 내수용 플랫폼을 시작으로 해외 렌터카 예약 플랫폼까지 선보이며 1300만명 이상의 외국인 유저를 확보했다. 2021년에는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시리즈 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미주·유럽·일본 등을 대상으로 현지화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네이처모빌리티 관계자는 "당사의 독보적인 국내 렌터카 공급망을 주주처에 제공한다"며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한국 여행 수요로 이어져 해외 관광객의 국내 렌터카 이용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모빌리티는 미국, 괌, 일본 등에 해외 법인을 세우고 자회사를 인수하는 등 일찍이 해외 시장을 공략해 왔다. 글로벌 렌터카 기업인 'Euro car(유로카)', 'Fox(폭스)', 'Six(식스트)'는 물론 일본 톱 렌터카 공급사 'Orix(오릭스)'와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전 세계 어디서나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찜카 해외렌터카' 서비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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