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새솔테크(대표 한준혁)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5 수원 ITS(지능형 교통체계) 아태총회'에서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 패키지 'S2X'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ITS 아태총회는 2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 도시'를 주제로 수원컨벤션센터 및 일원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3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학술 세션, 기술 시연 등의 프로그램과 11개국 장·차관이 참여하는 고위급 회의도 진행된다.
새솔테크는 이 행사에서 ITS 구축에 필수적인 올인원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 패키지 'S2X'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V2X(차량·사물 간 통신) 보안 플랫폼 △보안 인증 서버 △모빌리티 시험·인증 장비 △KCMVP(국가정보원 암호모듈 검증필) 암호모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솔테크 관계자는 "특히 당사의 V2X 보안 인증 체계(SCMS, 차량용 PKI) 기술은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TRCL(신뢰 인증서 목록)에 등재됐다"며 "또한 당사에서 제안하고 옴니에어가 주관한 '버추얼 SCMS 상호운용성 테스트'도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고 말했다.
29일 '안전한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보안 강화' 세미나에서는 한준혁 새솔테크 대표가 '커넥티드카 서비스 사례를 통해 본 드론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는 국토교통부와 수원특례시가 주최하는 행사다. C-ITS, 자율주행,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이동 수단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각국 정부 관계자 및 산업 전문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장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