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굿즈, 중국 '동북아박람회' 참가…K-뷰티 중심으로 현지 시장 공략

케이굿즈, 중국 '동북아박람회' 참가…K-뷰티 중심으로 현지 시장 공략

이동오 기자
2025.09.08 16:37

뷰티·유아용품·건강기능식품 등 K-라이프스타일 제품 현지서 큰 관심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지앤지커머스의 해외 판로 개척 브랜드 케이굿즈(K-Goods)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지린성 장춘시에서 열린 '중국-동북아박람회'(China-Northeast Asia Expo)에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소비재 홍보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케이굿즈
사진제공=케이굿즈

'중국-동북아박람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와 지린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중국·일본·러시아·몽골·북한 등 동북아 6개국이 참여하는 지역 경제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 지린성 진흥 전략, 한·중·러 연해지역 개발 계획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B2B 상담, 투자설명회, 산업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 분야는 전자상거래, 친환경 산업, 농식품, 제조업, 관광, 문화 콘텐츠 등을 아우른다.

케이굿즈는 이번 박람회에서 K-뷰티, 유아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K-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하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뷰티 제품은 직접 체험(테스터) 후 케이굿즈 앱에서 역직구 형태로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해 한국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고 소비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케이굿즈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역직구 채널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중국 진출의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우채연 케이굿즈 해외사업 매니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 거점을 확보한 만큼, 역직구를 포함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