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반도체(260,000원 ▲4,000 +1.56%)가 곽동신 회장이 사재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취득 예정 시기는 이날부터 약 한 달 뒤인 11월26일까지로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총 47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재로 취득하게 된다. 지분율은 33.47%에서 33.5%로 상승한다.
한미반도체는 AI(인공지능)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필수적인 TC 본더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HBM 장비 관련 12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론에 현지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싱가포르 우드랜즈 지역에 '한미싱가포르' 현지법인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