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에 'H-안전체험관' 기공식…하반기 개관

현대차, 울산공장에 'H-안전체험관' 기공식…하반기 개관

이정우 기자
2026.01.29 10:54
현대차, H-안전체험관 기공식 개최./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H-안전체험관 기공식 개최./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527,000원 ▼11,000 -2.04%)가 울산공장 부지 내에 설립될 연면적 280평 규모의 안전 미디어 체험관 'H-안전체험관'의 첫 삽을 떴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28일 울산공장에서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최영일 부사장, 생산지원담당 정원대 부사장, 현대차노조 이종철 지부장, 이창민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안전체험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증강현실(AR)과 홀로그램,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안전 체험관 중 처음으로 울산공장의 실제 생산 현장과 위험 상황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생생히 구현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웰컴존 △세이프티존 △교통안전존 △사고체험존 △위험성평가존 △감성안전존 6개 구역에서 실제 사례 기반의 안전 사고 콘텐츠를 체험해 안전 의식 내재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 중 세이프티존에서는 특수효과 기술을 활용해 연기가 가득한 화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사고체험존에서는 눈앞에서 실제 크기의 지게차 충돌 시뮬레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H-안전체험관은 최고 수준의 안전을 향한 현대차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모든 구성원이 안전 의식을 내재화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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