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잇는 미국 횡단 샘플링 프로모션 전개
그래비티가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 확대를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폴리페놀팩토리는 카이스트 교수인 이해신 대표의 폴리페놀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가 2월 한 달 동안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약 5,000km에 달하는 이동 동선을 따라 주요 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미국 횡단 오프라인 샘플링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 론칭 초기 단계에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매대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현지 판매사원 대상 제품 교육과 현장 판매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각 지역의 주요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주말(금·토·일)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며, 실제 매장에서의 소비자 접점 확대와 구매 전환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래비티는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제품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운영해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미국 횡단 투어를 통해 약 2만명 이상의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북미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매출 안정화를 위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형 프리미엄 아시안마켓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그래비티는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시작해 중남부와 동부를 거쳐 뉴욕 맨해튼까지 이동하며, 각 지역의 핵심 유통 거점 매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초기에는 현지 K뷰티 수요가 검증된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향후 소비자 반응과 매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모션 및 유통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그래비티는 앞서 미국 아마존에서 두 차례 완판을 기록했으며, CES에 매년 참가하며 기술력과 제품 콘셉트 측면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실리콘투 등 글로벌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유통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그래비티 해외영업팀 양순철 팀장은 "기술 기반 K뷰티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이번 투어의 핵심"이라며 "온라인에서 확인된 성과를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해, 북미 시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