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AMP 14기&미래식단 6기 참여기업 모집…AI·로보틱스·시니어·푸드테크 등 전 분야 대상
롯데벤처스(대표 김승욱)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과 상생 협력을 위한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L-CAMP(이하 엘캠프)'와 'L-CAMP: 미래식:단(이하 미래식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엘캠프 프로그램은 롯데벤처스의 전문 투자심사역이 각 스타트업 전담 매니저로 참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롯데그룹 계열사와의 PoC 연계, 직접 투자 검토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스타트업이 계열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먼저 협업 모델을 제안하는 자율과제형(Bottom-up) 방식을 강화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롯데그룹 계열사 현장에 직접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집 분야는 AI, 로보틱스, 시니어를 메인 분야로 푸드테크를 포함하여 롯데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 기술·사업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기업은 협업을 희망하는 롯데그룹 계열사(유통·식품·건설·IT·관광·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자유롭게 사업화 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롯데그룹 계열사와 PoC 기회 제공 △롯데벤처스의 직접투자 검토 △전문가 오피스아워 및 네트워킹 △크레딧과 바우처 지원 및 할인혜택(AWS, Azure, 보도자료, 회계·법률 자문 등) △롯데그룹 계열사,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파크 멘토링 지원 △미래식단 선정기업에겐 2026 AFPRO 전시 참여와 PoC 자금 지원이 포함돼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세븐일레븐 지점 내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할인 혜택이 추가됐다.
엘캠프와 함께 진행되는 푸드특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미래식단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등 롯데그룹 푸드 계열사와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 유통계열사가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PoC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엘캠프 프로그램 전반에는 창업진흥원, 액셀러레이터 에이씨엔디씨가 파트너로 참여해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벤처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1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롯데벤처스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그룹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롯데그룹 계열사 간 연계를 통해 실제적인 사업화 성과를 현장에서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