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 프랑스 UTAC, 한국 자동차 인증 시장 본격 공략

'100년 역사' 프랑스 UTAC, 한국 자동차 인증 시장 본격 공략

김희정 기자
2026.03.10 15:22

프랑스 UTAC(Union Technique de l'Automobile·자동차기술연합)이 한국 지사(유탁코리아·지사장 한동훈)를 설립하고 국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UTAC은 프랑스 현지에서 자동차, 이륜차, 자전거 분야의 시험, 인증 및 기술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기술 기관으로 전 세계 자동차 규제 요구사항(Regulation)을 지원하고 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UTAC의 '원스톱 인증 솔루션'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을 효율적으로 넘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및 이륜차의 형식 승인(Type Approval) 시험과 더불어 IATF(국제 자동차 전담 기구), ISO(국제 표준화 기구) 등 국제 표준에 따른 인증 및 심사 서비스가 포함된다.

국내 제조사들은 이를 통해 해외 현지 규제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증을 보다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유탁코리아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에 발맞춰 스마트 첨단 모빌리티 기술 연구 및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드 카 등 차세대 이동수단을 위한 연구와 규제 관련 업무를 지원해 국내 기업이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뒷받침한다.

UTAC 코리아 김용길 심사팀장은 "1924년부터 이어온 100년의 기술적 유산은 UTAC만의 자산"이라며 "한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할 수 있게 최적의 기술 연구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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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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