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시아, 화해글로벌과 '설리번 with 화해' 뷰티 특화 AI 합성소비자 공동개발 나서

인텔리시아, 화해글로벌과 '설리번 with 화해' 뷰티 특화 AI 합성소비자 공동개발 나서

이동오 기자
2026.03.18 16:39

기존 수주 소요 뷰티 소비자 조사, 30분 내 완료 가능한 시대 연다

AI 합성 소비자 기술 기업 ㈜인텔리시아(대표 백승국)는 뷰티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김경일)과 화장품·뷰티 산업 특화 AI 합성 소비자 패널 '설리번 with 화해'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인텔리시아
사진제공=인텔리시아

이번 협약은 화해가 12년간 축적한 뷰티 소비자 빅데이터와 인텔리시아의 AI 합성 소비자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다. 화해는 약 100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 43만 화장품 성분 데이터, 1250만 회원의 구매 행동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인텔리시아는 이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통해 화장품 소비자 구매 의향, 브랜드 인식 등을 시뮬레이션 하는 뷰티 특화 AI 합성 소비자 '설리번 with 화해'를 개발한다.

'설리번 with 화해'를 활용하면 화장품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위해 수주의 시간과 수천만원의 비용을 투입해야 했던 기존과 달리, 30분 이내 천명 규모의 뷰티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화해의 실제 소비자 데이터 기반 AI 패널이기 때문에, 화장품 성분 인지도·피부 타입별 선호도 등 뷰티 업계 고유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합성 소비자 기술은 실제 소비자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설문 응답하는 차세대 리서치 기술이다.

양사는 공동 패널 개발 완료 후, 화장품 브랜드 대상 파일럿 서비스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합성 소비자 기반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 공동 발행, K-뷰티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등 장기적인 사업 확장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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