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 웨어러블 로봇 기업 휴로틱스(대표 이기욱)가 서울 마곡 대웅제약 연구소에서 열린 '무브(MOVE) 심포지엄'에서 보행 재활 로봇슈트 'H-Medi(에이치-메디)'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전문의와 의료계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가 모여 최신 의료 기술과 임상 지견을 교류하는 학술 행사다.
휴로틱스는 행사에 참석한 전문의를 대상으로 에이치-메디의 기술 시연과 착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로봇 재활 도입에 관심 있는 의료진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외골격 로봇과 달리 환자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 보행 의도를 파악해 힘을 보조하는 방식과 착용성 및 사용 편의성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