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2분기 영업익 208억…흑자전환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익 208억…흑자전환

김지현 기자
2026.08.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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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앤에프
/사진제공=엘앤에프

엘앤에프(79,800원 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850억원, 영업이익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 성장은 울트라 하이니켈 제품의 안정적인 단독 공급과 북미 신규 고객사용 46파이 제품 판매 확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엘앤에프는 이런 성장세가 올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LFP(리튬·인산·철) 사업도 상용화 단계 완료 후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 단계에 진입한다. 엘앤에프는 최근 복수 고객사향 시제품 출하를 완료했으며 3분기 말부터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제품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고객사 수요가 당초 계획을 크게 상회하면서 올해 LFP 출하량은 연초 계획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에는 5만톤 이상의 안정적인 출하가 예상된다.

아울러 엘앤에프는 최근 미국 방산 산업향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회사는 차별적인 NCM(니켈·코발트·망간)과 LFP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방산,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UAM)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류승헌 엘앤에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3분기에는 단결정 하이니켈 신규 프로젝트와 북미 ESS향 LFP 공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NCM과 LFP를 양축으로 한 투트랙 성장 기반이 가속화되면서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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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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