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언니, '언니가이드' 출시 5개월 만에 외국인 환자 유치 1,600건 돌파

강남언니, '언니가이드' 출시 5개월 만에 외국인 환자 유치 1,600건 돌파

허남이 기자
2026.08.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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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대표 홍승일)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맞춤 서비스 '언니가이드(Unni Guide)'가 출시 5개월 만에 외국인 환자 유치 1,6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강남언니, '언니가이드'
/사진제공=강남언니, '언니가이드'

언니가이드는 지난 3월 출시된 K-미용의료 예약·통역 지원 서비스다. 외국인 환자의 언어 장벽과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병의원 예약부터 의료기관 현장 통역까지 지원한다. 언니가이드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 기관에서 시술을 완료한 건수는 출시 이후 매월 약 30%씩 증가했다. 현재까지 대만, 미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73개국 외국인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서비스는 홈페이지와 라인(LINE), 위챗(WeChat), 왓츠앱(WhatsApp) 등 글로벌 채널과 서울 논현동 오프라인 센터를 통해 제공된다. 영어·중국어·일본어·태국어·러시아어 등 다국어 통역을 지원하며,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통역사가 의료기관 현장까지 동행한다.

글로벌 앱 '언니(Unni)'를 통한 외국인 이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전년 대비 태국 이용자는 13배, 중화권 이용자는 12배 증가했다. 일본 이용자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 1년간 약 55만 명의 일본 이용자가 언니 앱을 통해 국내 병의원을 예약했다.

힐링페이퍼는 앞으로 언니가이드를 고도화해 외국인 환자의 병의원 탐색부터 예약, 현장 방문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국내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진료 부담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외국인 환자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K-미용의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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