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274,500원 ▲6,500 +2.43%)와 삼성바이오로직스(1,548,000원 ▼16,000 -1.02%)∙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7월 열린 국제올림피아드 수학∙물리∙생물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대표 15명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 DX부문은 지난 11일 수원캠퍼스에서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수상자 6명(금메달 3명, 은메달 2명, 장려상 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노태문 DX부문장(사장)이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수상자 6명, 학부모 6명 외에 곽시종 대한수학회장 등 올림피아드 주관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13일에 화성캠퍼스에서 국제물리올림피아드 수상자 5명(전원 금메달)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상자 5명, 학부모 5명 외에 윤진희 한국물리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14일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사옥에서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수상자 4명(전원 금메달)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재근
한국생물올림피아드 위원장과 수상자 4명, 학부모 4명 등이 참석했으며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를 위한 장학금 수여는 기초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삼성은 인재 제일의 경영 철학에 따라 국내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