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는 27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도호' 전(展)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서도호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대규모 개인전이다. 작가의 예술적 여정과 사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드로잉·조각·영상·설치 등 작품 500여점을 선보인다.
미공개 초기작부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시기의 작업을 동시에 아우른다. 시공간을 가로질러 연결되고 변화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집과 이동 △기억과 정체성 △개인과 공동체 등 건축, 공간, 신체, 기억 사이의 관계에 대한 작가의 근원적인 탐구가 심화해 온 과정을 심층적으로 나타낸다.
제네시스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에 이어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후원하며 국내외 관람객과 특별한 예술적 소통을 이어가게 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기억과 공간, 개인과 정체성 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삶의 근원을 다층적으로 사유하게 하는 '서도호' 전시를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 관람객에게 각자의 서사 속에서 자신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예술적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