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직원 연락두절…두산에너빌, 정연인 대표 등 오늘 오후 급파

'네팔 홍수' 직원 연락두절…두산에너빌, 정연인 대표 등 오늘 오후 급파

김지현 기자
2026.08.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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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구의 트리술리 바자르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마을이 흙탕물에 잠겨 있다 /사진=뉴스1
26일(현지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구의 트리술리 바자르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마을이 흙탕물에 잠겨 있다 /사진=뉴스1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86,500원 ▲700 +0.82%) 직원 6명이 연락 두절된 가운데 정연인 대표이사를 포함한 현장대응팀이 27일 오후 현지로 출발한다.

정 대표를 포함한 현장대응팀은 이날 오후 일찍 네팔로 출발할 예정이다. 현장대응팀 규모는 10명 이하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인 26일(현지시간)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상황 파악과 사고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정 대표를 포함한 직원들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최대한 빨리 네팔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항공편 등을 알아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피해가 심각해 정확한 상황 파악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에너빌리티 비상대책본부는 관계 당국 및 사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26일 오전 9시30분쯤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연락이 두절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은 이 지역에서 설계·조달·시공(EPC) 공사를 수행 중인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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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1부 김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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