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스·공주교대, 태안발명교육센터서 '디지털새싹 연계 로봇 대회' 열어

서큘러스·공주교대, 태안발명교육센터서 '디지털새싹 연계 로봇 대회' 열어

박새롬 기자
2026.08.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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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발명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 디지털새싹 연계 로봇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서큘러스
태안발명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 디지털새싹 연계 로봇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서큘러스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서큘러스와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최근 태안발명교육센터에서 '2026 디지털새싹 연계 로봇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동안 익힌 AI·로봇 기술로 문제를 해결하고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미래 배달로봇 설계하기'를 주제로 배달로봇의 역할과 필요 기능, 작동 방식 등을 기획했다. 이후 팀별로 로봇을 제작·제어하며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했다.

본 대회에서 각 팀은 아이디어와 주요 기능에 대한 발표와 함께 로봇의 작동 과정을 시연하고 해결하고자 한 문제의 정의와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심사는 △창의성 △기능성 △완성도 △발표력 △협업성 등 5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배달로봇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시연을 통한 기능 구현의 안정성, 팀원 간 역할 분담 등을 평가했다. 심사에는 서큘러스와 공주교육대학교 관계자, 현직 교원 등이 참여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외에 인기상도 마련됐다.

기연아 서큘러스 이사는 "미래에 필요한 로봇을 고민하고 구현해 보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며 "AI와 로봇을 아이디어 표현과 문제 해결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서큘러스와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디지털새싹 사업으로 AI·SW(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AI와 로봇으로 실제 문제를 탐구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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