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에스인더스트리,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 나서

티엠에스인더스트리,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 나서

이두리 기자
2026.09.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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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엠에스인더스트리
사진제공=티엠에스인더스트리

산업자동화 및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 티엠에스인더스트리(TMS Industry)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베트남 2026(Automation World Vietnam 2026)'을 통해 글로벌 제조·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베트남의 스마트팩토리와 공장 자동화 산업을 중심으로 로봇, 제조 자동화, 스마트 제조 기술 관련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티엠에스인더스트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서 쌓은 자동화 시스템 설계·구축 역량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인다.

회사는 로봇과 비전 시스템, 공정 데이터·제어 기술을 결합한 산업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제조 현장의 단순 반복 작업 자동화를 넘어 설비와 로봇, 센서, 데이터를 연결하는 피지컬 AI 기반 제조 운영 시스템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자동화 기술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터리 방전·파쇄·건조·분류 등 전처리 공정의 자동화·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현지 제조기업 및 자동화 관련 기업과의 기술 협력, 프로젝트 발굴, 파트너십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을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시장으로 설정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제조 현장에서 확보한 로봇 자동화와 공정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산업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개선을 지원하겠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베트남 현지 기업과 교류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자동화 프로젝트 및 사업 파트너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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