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발전재단-아트앤, 문화예술 업무협약 체결

국립암센터발전재단-아트앤, 문화예술 업무협약 체결

홍보경 기자
2026.09.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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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발전재단과 미술 커뮤니티 플랫폼 아트앤(ARTN)이 국립암센터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아트앤
사진제공=아트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트앤은 앞으로 국립암센터 내 전시 기획과 NCC 갤러리 운영을 비롯한 문화예술 사업 전반을 기획·운영하며, 환자와 가족, 의료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개원 25주년을 맞은 국립암센터는 그동안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암 연구·진료 및 암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이제 치료와 연구를 넘어 문화예술을 통해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역할을 확장한다.

그 첫걸음으로 문을 연 NCC 갤러리의 첫 전시는 국립암센터에서 환자들을 진료해 온 정유석 교수의 작품으로 시작됐다.

NCC 갤러리는 앞으로 국립암센터를 거쳐간 환자와 가족, 의료진, 예술가들의 삶과 이야기를 작품과 함께 소개하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앞으로 국립암센터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의 이야기가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아트앤 김금선 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시와 도슨트,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 예술가 연계, 기업 ESG 문화예술 사업 등을 통해 국립암센터만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아트앤
사진제공=아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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