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스랩, 4개 전문 서비스 통합 상담 플랫폼 재구축

옵티스랩, 4개 전문 서비스 통합 상담 플랫폼 재구축

이두리 기자
2026.10.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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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옵티스랩
사진제공=옵티스랩

옵티스랩(대표 송지하)이 법률·탈모·피부·성형 분야에 공통 적용되는 상담 플랫폼을 새로 구축하고 서비스를 재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렉스랩·탈모케어랩·피부케어랩·뷰티케어랩 등 4개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 구조에서 운영하도록 시스템 전체를 재설계했다.

기존에는 시스템이 조건에 맞는 파트너를 연결했다면, 새 플랫폼에서는 이용자가 상담 분야와 지역을 선택해 파트너 프로필을 비교한다. 프로필에는 상담 가능 분야와 지역·시간 등이 표시되며, 이용자는 한 번의 신청에서 최대 2곳을 직접 선택한다.

업종별 상담 분류 체계는 유지했다. 법률은 사건 유형과 진행 단계, 탈모·피부·성형은 시술·진료 항목으로 구성된다. 가입, 프로필, 검수, 상담 신청, 대시보드 등 핵심 기능은 동일한 엔진으로 작동한다. 성형 분야는 기관 기본 프로필 외에 원장 단위 추가 프로필도 운영할 수 있다.

파트너 운영 시스템도 재구축했다. 사업자 등록·가입 신청부터 계약 확인, 분야별 프로필 작성, 관리자 검수, 공개 상태 관리, 상담 신청 수신까지 일원화했다. 상담이 접수되면 파트너는 대시보드에서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진행 상태를 관리한다. 상태 정보는 내부 데이터베이스와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동되며, 알림은 문자·이메일로 전달된다.

과금 방식은 건별에서 월 정액제로 변경했다. 회사는 상담 건수나 계약 여부에 따른 수수료를 받지 않고, 광고비·입찰가로 프로필 노출 순서를 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소비자 상담 서비스는 세부 업종별로 순차 공개한다. 동일 세부 업종에서 승인 프로필이 3개 이상 확보된 경우에만 상담 기능을 공개한다는 내부 기준을 세웠다. 이용자가 실제로 여러 프로필을 비교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갖추겠다는 설명이다.

송지하 옵티스랩 대표는 "네 개의 서로 다른 서비스를 하나의 상담 플랫폼 구조로 다시 구축했다"며 "이용자가 광고 순서가 아닌 프로필 정보를 보고 상담 대상을 고르고, 파트너는 상담 건수가 늘어도 비용이 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4개 서비스 기반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추진한다. 웹에서 제공하는 프로필 비교, 상담 신청, 상담 내역 관리 기능을 모바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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