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해외 PBV 딜러 국내 초청…미래 비전 공유

기아, 해외 PBV 딜러 국내 초청…미래 비전 공유

강주헌 기자
2026.10.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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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비전스퀘어에서 기아의 80년 역사와 브랜드 유산을 살펴본 글로벌 PBV 딜러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기아의 80년 역사와 브랜드 유산을 살펴본 글로벌 PBV 딜러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기아

기아(106,400원 ▼2,400 -2.21%)가 PBV(목적기반차량) 사업 확대에 맞춰 해외 핵심 시장 딜러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생산·운영 현장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글로벌 기아 딜러 한국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럽·캐나다·아시아태평양·UAE(아랍에미리트) 등 4개 권역 17개국에서 기아 PBV를 판매하는 딜러 3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아 본사에서 올해 새로 단장한 로비를 둘러본 뒤 비전 컨퍼런스에 참석해 브랜드·판매·서비스·채널·PBV 등 기아의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오토랜드 화성에서 PBV 생산라인과 자동화 생산설비를 살펴보며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평택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PXC)에서는 PBV 상품과 서비스 운영 사례를 체험했다. 기아의 80년 역사를 소개하는 브랜드 헤리티지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기아는 비정기적으로 열던 해외 딜러 초청 행사를 2016년부터 'Kia Discovery'로 브랜드화해 매년 두차례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1차 행사에는 신규·우수 딜러 45명이 참가했고 행사 후 설문에서 브랜드 신뢰도 4.93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PBV 딜러들이 기아 브랜드와 핵심 시설,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며 신규 핵심 사업인 PBV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에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딜러 초청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글로벌 딜러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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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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