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술에서 일상 속 녹색소비까지…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기업들 참가
'우유갑 되살림 휴지' 1세대 생산기업이자 국내 친환경-재활용휴지 대표 생산기업인 부림제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에코라이프 특별관에 참가해 우유갑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과 친환경 생활용품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이즈피엠피가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을 주제로 234개 기업이 참가해 탄소감축 기술과 자원순환 제품을 선보였다. 첨단 녹색기술과 생활 속 녹색제품을 함께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구매·수출상담회와 ESG 포럼도 진행됐다.
에코라이프 특별관에서는 생활 속 친환경 소비 사례가 소개됐다. 부림제지는 올해까지 8년 연속 친환경대전에 참가하며 소비자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42년째 우유갑 되살림 휴지를 만들어온 만큼, 이번 전시에서도 사용한 우유갑이 화장지와 키친타올 등 생활용품으로 되돌아오는 자원순환의 의미를 전하고 매일 쓰는 휴지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하는 '쉽고 편한 환경소비'를 제안했다.
부스를 방문한 네이버스토어 알림받기 고객을 대상으로 우유갑 되살림 뽑아쓰는 키친타올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제품을 살펴보는 데서 나아가 일상에서 직접 사용해 보며 재활용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