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나우 2011', 패션사진가 최용빈 인터뷰

'인스파이어 나우 2011', 패션사진가 최용빈 인터뷰

지성희 인턴기자
2011.05.12 11:16
↑(사진=패션사진가 최용빈/엘르 엣티비)
↑(사진=패션사진가 최용빈/엘르 엣티비)

패션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는 한층 새로워진 자체 제작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나우 2011'의 새롭게 신설된 코너 '패션 인사이더'의 첫 회의 주인공으로 동방신기 유노윤호, 차예련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인 패션 사진가 최용빈을 직접 찾아가 그의 시그너처 아이템부터 스타들과의 작업 스토리, 라이프스타일을 변하게 한 인생의 순간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패션 인사이더' 첫 회의 주인공은 많은 스타들이 주목하고 좋아하는 '패션 사진가 최용빈'으로 윤은혜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이 이 사람과만 작업을 원할 정도로 업계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다.

ⓒ엘르 엣티비
ⓒ엘르 엣티비

최근에는 패션뷰티 화보 외에도 영화 포스터나 광고 촬영도 많이 하고 있는데 패션계에서도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그의 잇 아이템과 자신만의 스타일 발견법 등 그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사진가 최용빈은 자신을 표현하는 말로 '패션사진가'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는 대답으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끼게 했다. 또한 많은 스타들이 자신과 작업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 "그들을 평상시보다 더 완벽하고 멋있게 사진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평소에 미처 발견 못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끄집어내는 능력 때문이 아닐까"라며 "오래 두고 보아도 자연스럽고 식상하지 않는 사진을 찍고 싶다"는 자신의 사진작업의 모토를 밝혔다.

또한 주위에서 사진가 최용빈을 '감성적이고 맑으면서도 엣지있다'고 평하고 있는데, 그런 그는 적은 돈 갖고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방콕 마니아임을 밝혔다.

실제로 스타일리시하면서 편한 옷을 선호하는 그는 방콕 재래시장에서 특색 있고 감각적인 티셔츠를 구매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필수 아이템은 안경, 신발, 시계로 이 세 개의 아이템이 없으면 패션이 마무리되지 않은 느낌을 받게 돼서 꼭 챙긴다고 한다.

ⓒ엘르 엣티비
ⓒ엘르 엣티비

사진가 최용빈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는 "누군가가 내 곁을 떠났을 때보다 새롭게 태어났을 때인 것 같다"며 "아들이 태어나고 그 아들이 조금씩 성장하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이 많이 변화됐다"고 말했다. 이런 그의 모습을 통해 패션 사진가가 아닌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의 최용빈을 느끼게 됐다.

또한 그는 그 동안 자기 주변의 아끼는 이들의 사진을 찍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는 소중한 사람들과 교감하는 의미 있는 사진을 찍고 남기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3일 밤 12시에 위성, 케이블, IPTV를 통해 전국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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