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국내 뷰티 플랫폼 화해(화해글로벌)와 함께 내년 2월28일까지 온라인몰과 서울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에서 'K뷰티 2026'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화해는 화장품 성분 정보와 소비자 리뷰를 기반으로 한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 AI(인공지능) 기반 리뷰 분석과 성분 데이터 등을 활용해 맞춤형 뷰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이번 특별전은 양사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 네 번째 행사로 기존 1~3차 성과를 토대로 규모와 구성이 확대됐다. 앞선 행사에서는 화해 평점 4.5점 이상 제품 54종이 선별됐으며, 메디힐·라네즈·메디큐브·셀퓨전씨·에스트라·토리든·토코보 등이 인기를 끌었다. 1~3차 누적 행사상품 매출은 25억2000만원으로, 행사 전 대비 35%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2026년 K-뷰티 성분 트렌드'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기능 성분과 미니멀리즘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 56종을 선별했다. 엑소좀·PDRN 성분을 적용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하이브리드·메이크업 제품도 포함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엑소좀 성분을 담은 엑소프록실 '시카 엑소조메소드 앰플'이 있으며, PDRN 성분 제품으로는 △메디큐브 △플로위 △셀퓨전씨 △차앤박 △더샘 △이니스프리 △A.H.C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콜라겐·비타민·히알루론산 성분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맞춰 △샤이샤이샤이 △후 △에이지20's △블리블리 △비디비치 △정샘물VT △궁중비책 제품을 내놓는다. 올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토리든 △아비브 △토니모리 △메디힐 스킨케어 제품과 △정샘물 △에이지20's △어뮤즈 메이크업 제품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 뷰티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소개하는 양사의 큐레이션 경쟁력이 집약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K뷰티 트렌드에 앞장서고,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을 이끄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