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 사회공헌"…KGC인삼공사 부여공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37년간 사회공헌"…KGC인삼공사 부여공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유예림 기자
2026.01.05 10:01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KGC인삼공사가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은 임직원 302명으로 구성돼 2010년부터 부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기부금, 현장 봉사,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여공장은 1988년부터 37년간 지역사회와 단체에 온정을 나눴다.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노인,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부, 봉사, 지역연계 공익사업을 추진했다.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6000만원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1988년부터 28년간 아동복지 시설 행사를 후원했고 체험활동과 기념일 선물 지원을 이어왔다. 2001년부터는 지역 내 초중고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을 했고 2009년에는 화재 피해 가정 대상 학용품과 홍삼톤, 홍삼원 등 정관장 제품을 지원했다.

201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기관 6곳으로 협력을 확대해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반찬, 생활용품, 가전제품 지원과 장애인 대상 여성용품 등 맞춤형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도 이어간다. 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의 모금으로 조성된 정관장 펀드를 통해 매년 지역 아동,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김장김치와 반찬을 기부했다. 봉사단은 김장김치를 약 1만1546포기 지원했다.

집 고치기 사업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든 사례로 평가됐다. 임직원은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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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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