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가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5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사회봉사단은 임직원 302명으로 구성돼 2010년부터 부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기부금, 현장 봉사,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여공장은 1988년부터 37년간 지역사회와 단체에 온정을 나눴다. 지역 내 아동, 장애인, 노인,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부, 봉사, 지역연계 공익사업을 추진했다.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6000만원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1988년부터 28년간 아동복지 시설 행사를 후원했고 체험활동과 기념일 선물 지원을 이어왔다. 2001년부터는 지역 내 초중고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을 했고 2009년에는 화재 피해 가정 대상 학용품과 홍삼톤, 홍삼원 등 정관장 제품을 지원했다.
2016년 이후에는 사회복지기관 6곳으로 협력을 확대해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반찬, 생활용품, 가전제품 지원과 장애인 대상 여성용품 등 맞춤형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도 이어간다. 2011년부터 임직원과 회사의 모금으로 조성된 정관장 펀드를 통해 매년 지역 아동,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김장김치와 반찬을 기부했다. 봉사단은 김장김치를 약 1만1546포기 지원했다.
집 고치기 사업은 실질적인 변화를 만든 사례로 평가됐다. 임직원은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부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