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 개최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레시피 공모전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제안한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아이스크림 구성 요소인 플레이버·시럽·토핑을 자유롭게 조합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레시피 옵션은 △기본 플레이버 66종 △시럽 40종 △토핑 46종 등 총 152종으로 지난해보다 32종 확대됐다. 올해는 이천 쌀 등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를 반영한 지역 특산물 활용 원료가 추가돼 더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레시피 조합·제품명·콘셉트를 제출하면 된다. 인공지능(AI)과 대화하며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는 AI 기반 챗봇 기능도 함께 운영된다.
제출작에 대한 온라인 투표 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오는 6월3일로 내부심사를 거친 31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투표를 통해 TOP3를 선정한다. 이어 오는 7월 중 소비자·브랜드 임직원·협력사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단의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도 배달의민족이 심사에 참여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말 발표되고, 10월에 한정판 제품으로 전국 매장에 출시된다.
상금 규모는 총 2500만원으로 1등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과 어워드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어 2등과 3등에게는 '배달의민족 상'(2등 800만 원·3등 500만 원)과 트로피를 시상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로 신설된 '지역 상생 부문(200만 원)'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실현되는 그래이맛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