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오뷰티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박은선 前 제니퍼룸 대표를 최고브랜드책임자(CBO, Chief Brand Officer)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신임 CBO는 뷰티, 식품, 전자 등 소비재 분야에서 20여년간 브랜드 전략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가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사업부 브랜드 매니저, LG전자 유럽 RBL, CJ제일제당 비비고 HQ 사업부장을 거쳐 배스킨라빈스코리아 CMO, 제니퍼룸 대표를 역임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쿠션 콤팩트(Cushion Compact)'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론칭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 기반을 다졌으며, CJ제일제당 비비고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총괄하며 뉴욕 록펠러센터 팝업스토어 운영 및 PGA 투어 마케팅 등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했다.
또 제니퍼룸 대표 재직 당시 디자인 가전 및 헤어·뷰티 디바이스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태국 최대 민간기업인 CP 그룹을 비롯해 미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박 CBO는 "그동안 다수의 국내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에 안착시켜 온 탁월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준오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 혁신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