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애스턴마틴 DB5 감성 담은 한정판 공개

브라이틀링, 애스턴마틴 DB5 감성 담은 한정판 공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7.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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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두 아이콘 재해석, 3종 리미티드 에디션 선보여

/사진제공=브라이틀링
/사진제공=브라이틀링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대표 모델 DB5에서 영감을 받은 'Top Time B01 크로노그래프 41 애스턴마틴 DB5' 헌정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두 브랜드가 공유해온 디자인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1963년 공개된 애스턴마틴 DB5는 영화 '007 썬더볼'에서 제임스 본드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자리 잡았다.

같은 시기 브라이틀링의 'Top Time' 크로노그래프 역시 젊고 역동적인 감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협업은 1960년대를 대표한 두 아이콘의 만남을 손목시계에 담아냈다.

신제품은 DB5의 우아한 디자인을 반영해 우드 이너 링과 브라운 그라데이션 카프스킨 스트랩, 클래식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서브다이얼을 적용했다. 41mm 케이스와 쿠션형 실루엣, 머쉬룸 푸셔 등 Top Time 컬렉션 특유의 빈티지 감성도 유지했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1022피스), 스틸·플래티넘(315피스), 18K 레드 골드(250피스) 등 세 가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모든 모델에는 COSC 인증을 받은 브라이틀링 매뉴팩처 칼리버 B01 무브먼트를 탑재해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애스턴마틴 로고가 새겨진 전용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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